베트남 푸옌성 팜다이즈엉(Pham Dai Duong) 인민위원회 위원장 등 12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28일 충청북도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2018년 팜다이즈엉 위원장 취임 이후 첫 번째 해외순방이다.푸옌성 대표단은 이날 충북도청을 방문해 이시종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고 환담을 가졌으며, 향후 경제교류와 우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시종 도지사는 충청북도의 주요산업과 중점육성산업에 대해 설명하고 양 지역의 우호협력 강화, 경제교류 사업발굴 등에 대해서 협력해 나가자고 요청했다.한편, 충청북도와 베트
충북
박상현 기자
2019.05.28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