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참여한 단체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6일 대전시에 따르면 코로나19에 대응한 공동체와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산림치유프로그램 등 재충전을 지원하는 ‘포스트 코로나 숲케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참여대상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면마스크 제작 등 코로나 대응에 적극 참여한 공동체 및 자원봉사단체다.이번 사업은 11월 한 달 동안 국립대전숲체원, 국립산림치유원 등 전국에 위치한 산림청 소관 국립 산림복지시설 5곳에서 진행되고 숙박, 식사 및 산림치유 프로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류재승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및 주요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계룡시는 포스트코로나와 한국판 뉴딜 등 변화하는 행정환경과 시민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부서별로 다양한 시책을 구상하고, 정책자문단의 사전자문을 거쳐 총 128건의 시책을 발굴했으며, 특히 내년도에는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새로운 지역정책 수립 ▲ 한국판 뉴딜정책 발표에 따른 우리시 접목 가능 시책 ▲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등 3대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