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무용단이 오는 10월에 무대에 올리는 제40회 정기공연 ‘영자歌... 하얀 거짓말’ 작품에 출연할 ‘평화의 소녀들’ 역할 출연자를 공개 모집한다.이번 공연은 올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군 위안부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준비 중 이다.‘평화의 소녀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물지 않는 아픔과 역사를 기억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는 상징적이자 매우 의미 있는 표현을 하게 된다.대상은 청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12세부터 15세까지의 여학생으로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이메일로
충북
박서영 기자
2019.08.23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