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서다운(재선, 용문동·탄방동·갈마1~2동) 의원이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걷기 좋은 서구! 더 걷기 좋은 명품 도시로의 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서다운 의원은 “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전국적으로 맨발걷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서구에서는 이미 2013년부터 특별교부금 3억원을 확보하여 공모사업을 통한 황톳길 조성을 시작하였고, 현재 총 4구역 8개 구간에 총길이 15.1km의 도심 속 황톳길을 조성하여 전국에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지난 11일 2024년도 국비 정부안 예산이 확정된 가운데 천안시-지역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하여 정부안 미반영 사업 및 증액 필요 사업에 대하여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정부예산 확보를 촉구했다고 밝혔다.박완주 의원은 정부 긴축재정 기조 속에 1조 1,948억원이라는 정부안 최대 확정 성과를 거두었음에도 신규사업은 지나치게 소극 편성된 점을 지적하며, 천안(을) 주요사업 중 정부안 미반영 사업 10개·국회 증액 필요사업 19개 사업에 대하여 각각 198억원·539억원의 예산 확보 필요성을 역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은 3일 당진시 지역교육현안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23억 7,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금은 다목적강당 보수, 내부 도장 등 당진 관내 학교 시설개선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구체적으로는 △ 송산초 다목적강당 보수 3억 2,500만 원 △ 송악고 다목적강당 보수 10억 9,400만 원 △ 우강초 다목적강당 보수 4억 7,200만 원 △ 서야중 다목적강당 보수 3억 6,800만 원 △ 원당초 내부 도장 1억 2천만 원으로 5개교에 총 23억 7,900만 원이 투입된다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일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을 기정예산 4조 2,349억원 대비 2,162억원(5.1%)이 증액된 4조 4,511억원 규모로 편성해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 재원은 2022년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인 보통교부금의 확정 교부액과 목적 지정 교부된 특별교부금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등으로 중앙정부 이전수입 2,082억원·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77억원·자체수입 등 3억원이 증액되었고, 세출예산안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 방지를 위한 학교 방역지원 확대와 코로나19 장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27일 천안쌍용고 교육환경개선에 필요한 국비 14억 2천여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지난 8월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에 천안쌍용고 화장실 보수 예산을 요청한 바 있으며, 27일 교육부로부터 14억 2천 9백만원의 특별교부금을 교부받았으며, 2004년 5월 개교한 천안쌍용고는 그동안 화장실 노후로 전반적인 시설이 노후 되고 잦은 막힘과 환기 불량으로 위생환경이 열악해 교육환경개선이 시급했던 상황으로 15개실 675㎡ 규모에 14억 2천 9백만원의 예산 지원이 절실한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2일 아산 용화초와 신창초 냉난방 교체 사업비로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로부터 특별교부금 확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용화초 냉난방 개선 사업비로는 5억 3,400만원과 신창초 냉난방시설 개선사업비로는 2억 1,400만원 지원이 확정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용화초는 냉난방기의 노후화에 따른 잦은 고장으로 과도한 수리비가 지출되어 학교 재정 운영에 큰 고충을 겪어왔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사용량이 많은 동하절기 고장 시에는 수리기간이 길어 교수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17일 기정예산 2조 2,862억원보다 238억원(1.0%) 증가한 2조 3,1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을 편성해 대전시의회(의장 권중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국고보조금과 특별교부금 등 목적지정 사업비 반영과 교육재정의 효율성 제고 및 건전성 강화를 위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소·축소된 사업비 및 집행잔액 감액에 중점을 두었고,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260억원·기타이전수입 10억원·자체수입 3억원을 증액한 한편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35억원을 감액
더불어민주당 박범계(대전 서구을) 의원은 도심속 랜드마크가 될 샘머리공원 그린워터존 조성에 필요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5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박 의원에 따르면 샘머리공원은 지리적으로 둔산권 중앙에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각종 관공서 및 도보 거리 내 대단위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다. 1988년 둔산동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돼 시설은 노후화됐고, 대형수목 위주여서 특징이 없고 주민의 이용에도 불편함이 있다.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대전 엑스포 재창조사업의 일환인 ‘물순환 선도도시 시범사업’ 샘머리 물순환 테마파크 조성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김태흠, 이하 도당)이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서산·태안 예비후보의 허위사실 유포 의혹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면서, 도당 역시 이번 주 중 검찰 고발 예정임을 밝혔다.도당은 19일 ‘조한기 예비후보 허위사실 유포 의혹,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금주 중 검찰 고발 예정 –’이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출신인 조 예비후보에게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도당은 “조한기 서산·태안 지역 더불어민주당 총선 예비후보가 한 시민단체로부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자유한국당 이명수(3선, 아산갑) 의원은 13일 2019년 한 해 동안 확보한 특별교부세·특별교부금에 대해 밝혔다.이 의원은 “2019년에 정부의 일반예산 확보 지원 이외에 특별교부세와 특별교부금 확보 지원을 통해서 12개 사업에 총 43억 9,600만원이 아산시 발전을 위한 사업비로 확보되었다”고 전했다.이 의원이 지원하여 확보한 2019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 은행나무길 생육환경 개선사업비(염치읍 송곡리∼백암리)로 2억원 ▲ 신창면 남성1리 마을진입로 개선사업비로 3억원 ▲ 아산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조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