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12월, 한 업체가 공주시 정안면 내문리 야산에서 토석채취를 하겠다며 공주시에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마을 주민들이 강력히 반대하며 맞서고 있다.내문리는 현재 78 가구가 모여사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이 마을은 수십억 원의 정부보조금으로 마을개량사업을 한 곳이기도 하다.석산개발 현장은 지방도 604번 도로에서 약 1Km 정도 거리에 있는 산이다.이 길은 현재 차도와 인도의 구분이 없고, 마을 주민들이 오가며 농사를 짓고 있다.만약 토석채취 허가가 나면, 하루에도 수십 차례 대형 덤프트럭이 오가며 주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