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에티오피아에 이어 캄보디아서도 우수 인재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기술 교육에 나섰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LG전자는 지난 7일부터 나흘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센속 지역에 있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 소속 교사 12명을 대상으로 가전 서비스 기술 특강을 진행했다.LG전자 캄보디아지점 소속 서비스 엔지니어가 LG 가전제품의 핵심 기술과 제품별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해 희망직업훈련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이 실질적이고
시민단체 주권찾기시민모임(이하 주시모)이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의 음주운전 전과와 관련 ‘징계 면탈’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주시모 관계자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공하는 조한기 후보자 선거공보물 기본사항 자료에 조 후보는 2002년 10월 9일 음주운전으로 벌금 100만원의 형을 받은 바 있다”면서 “당시 조 후보는 이미경 국회의원의 보좌관 신분이었다. 국회 보좌관은 공무원이라는 점에서 음주운전에 대한 형사적 책임은 물론 국가공무원법 상 품위유지 의무 위반을 이유로 별도의 징계처분을 받아야 된다”고
박병석(5선, 대전 서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의 설립 목적을 변경하는 '한국국제협력단법 개정안'을 28일 대표발의했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발협력 원조기관 코이카는 설립 목적을 '대한민국과 개발도상국의 우호협력, 상호교류 증진, 경제사회발전 지원'으로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이는 1991년 코이카 설립 당시 시대상을 반영한 것으로 30여 년이 지난 현재 상황과는 괴리감이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개정안은 코이카의 설립목적을 ▲ 개발도상국 빈곤감소 및 삶의 질 향상 ▲ 여성·아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