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제11대 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아 5일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향후 중점 추진 정책을 밝혔다.설 교육감은 지난 1년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꿈꾸고 도전하며 자신들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역량을 집중해 왔다고 설명했다.△모든 교실 무선망 구축, 스마트 기자재 보급, 지능형 과학실 구축 등 미래교육 기반인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모든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교육결손 해소 및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육활동에 집중했다. △졸업앨범비·현장체험학
취임 1주년을 맞은 최민호 세종시장이 4일 점심 시간 시청 구내식당에서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이날 배식봉사는 지난 1년간 미래전략수도 완성을 위해 각종 현안 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해온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이날 위생 복장을 착용하고 직접 배식을 하며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배식에는 고기동 행정부시장과 이승원 경제부시장도 동참했다.
"지난 1년,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여망을 실현하기 위해 500여 공직자와 함게 쉼 없이 달려 왔다. 남은 임기도 시민 여러분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지난해 6월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선 8기 계룡시를 이끌어 갈 새로운 지도자로 선출된 이응우 계룡시장이 취임 1년을 맞아 이 같이 소회를 밝혔다.올해로 개청 20주년을 맞는 계룡시가 새로운 변화와 도약할 수 있도록 계룡시 미래 100년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는 이 시장으로부터 계룡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취임
제8대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이 오는 2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 동안의 성과와 소회를 밝혔다.김영애 의장은 “지난 1년간 아산시민을 위한 역동적인 의회목표인 더 많은 시민의 몫을 찾기 위해 불철주야 민생 및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 힘써왔다”며 입을 열었다.김 의장은 “이번 의회는 초선의원도 많아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도 많았지만, 16명의 의원들은 예산·조례심사 기법, 입법 활동 설명회 등에 적극 참여하고 업무보고, 행정사무감, 예산심사 시 밤샘공부를 하는 등 노력해왔다”고 말했다.이어 “제8대 의회에 들어와서 9번의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24일 오전 대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설 교육감은 이날 취임 이후 성과와 향후 교육정책방향을 밝힌 후 "4차 산업혁명시대인 만큼 아이들의 창의성을 기르기 위한 학생중심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2019.06.24 © 뉴스티앤티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임기 첫 해 성과를 꼽았다.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 실시, 전 교실 공기청정기 설치, 대입상담을 위한 진로진학상담실 확대 운영 등이다.김 교육감은 18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주요 성과로 "충남도·충남도의회·지자체와 손잡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3대 무상교육(고교 무상교육, 고교 무상급식, 중학교 신입생 무상교복)을 시작했다"고 말했다.이어 "아이들이 공부하는 모든 교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대입상담을 위한 진로진학상담실도 확대 설치했다"면서 "학교 내 일제잔재 청산과 교권보호 콜센터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18일 충남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 교육감은 이날 "고등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듣는 '고교학점제'를 오는 2025년 전면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 2019.06.18 © 뉴스티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