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지난 30일 제349회 임시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도서관·충남문화관광재단·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조례안 심사 및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했다고 밝혔다.충남도서관 소관 주요업무 계획 보고에서 국민의힘 이현숙(초선, 비례) 의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이 많았던 도내 441개의 작은도서관 중에서 정비가 필요한 도서관이 많이 있다”면서 “활성화 가능성이 보이는 도서관을 지정해 집중적으로 확실하게 지원하고, 작은도서관에서 책 읽어주는 사서를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달라”고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지난 15일 충남도서관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김옥수(재선, 서산1) 위원장은 “작은도서관이 운영상의 부실로 인해 많은 지적을 받고 있다”면서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즐길 수 있는 사랑방과 같은 여가 환경을 조성하는 등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제안했다.이상근(초선, 홍성1) 부위원장은 “충남도서관은 지식정보취약계층 도서관 이용 강화 사업을 시행 중이지만, 내포지역의 장애인 도서관 이용비율은 4.8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 이하 행문위)는 10일 제342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남도서관·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한국유교문화진흥원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청취했다고 밝혔다.행문위의 이날 충남도서관 소관 주요업무 계획 보고에서 김옥수(재선, 서산1) 위원장은 “지역 공공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을 위해 국비와 시·군비만 매칭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열악한 시·군에만 부담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도비 반영 검토와 시·군의 의견도 수렴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상근(초선, 홍성1) 부위원장은 “
충남도서관은 8일 도서관 강당에서 ‘제3회 충남도서관 다독자 시상식’을 개최했다.다독자 시상식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한 것으로, 이번에 3회째를 맞았다.이번 시상은 지난해 관외 대출 권수를 기준으로 도서관리시스템 통계를 통해 성인·청소년·어린이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순위를 결정했다.성인 부문에서는 최우수상에 조규행 씨, 우수상에 이주영 씨, 장려상에 명노산 씨가 이름을 올렸다.청소년 부문 최우수상은 강은주 양, 우수상은 김현호 군, 장려상은 나현빈 군이, 어린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7일 충남도서관 다목적실에서 ‘2023년 충남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충남 직업계고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작년 사업 대상 학교의 ‘직업계고 재구조화 추진 사례’ 관련 발표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뤄져 향후 효과적으로 학교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했다.충남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은 작년 6개교·9학과·15학급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올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 신산업·신기술 분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에서 청소년을 위한 전용 문화공간 조성 필요성이 제기됐다.국민의힘 이상근(초선, 홍성1) 의원은 16일 제34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남도의 청소년 문화복지 정책을 지적하며 ‘충청남도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을 제안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충남의 행정수도인 내포신도시는 8개 학교와 약 5000여명의 학생이 있는 젊은 도시 중 하나로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충남도서관을 비롯해 문예회관과 어린이 인성학습원이 조성되어 있다”고 5분 발언을 시작한 후 “그러나 미래 충남을 이끌어갈 청소년을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 이하 행문위)는 16일 문화체육관광국과 충남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작은도서관이 폐관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김옥수(재선, 서산1) 위원장은 “충남도서관이 다변화된 문화욕구 해소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기대에 부응하고 열린 학습 기회를 제공해 도서관의 공익적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촉구했다.이상근(초선, 홍성1) 부위원장은 “지역 대표도서관으로서 도민과 학생들의 인성과 지성·교양
충남도서관이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주관한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9-2023년)’의 2021년 정책 추진 실적 점검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했다.충남도서관은 12일 창원컨벤션센터(제59회 전국도서관대회 행사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도서관정보정책위원장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각 부처와 시도가 추진한 연차별 시행계획과 추진실적을 비교·평가해 우수 혁신사례의 발굴 및 확산과 국가도서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지난 2월 ‘2021년 추진실적 평가위원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 이하 행문위)는 13일 제339회 임시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문화체육관광국 및 충남도서관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제12대 전반기 행문위가 새로 구성되고 처음으로 열린 이번 회의는 소관 실·국의 주요업무 현황과 현안을 점검하면서 심도 있는 질의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김옥수(재선, 서산1) 위원장은 “12대 도의회가 출범한 만큼 도민의 대변자로서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는 물론 소통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는 17일 계룡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충남도서관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정병기(초선, 천안3) 위원장은 “우리 도의 숙박 기반시설이 미비해 관광객의 30%만 충남에 머물고 나머지 70%는 대전에 머물고 있어 경제적 유발 효과가 적다”며 “대안을 구상하라”고 주문한 후 “코로나19로 인한 행사 연기로 31억 7000만 원의 손실이 있는 만큼 2022년 엑스포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김옥수(초선, 비례) 부위원장은 “코로나19로 행사가 2년 연기돼 아쉬
충남의 높은 자살률 실태를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위원장 김동일 의원)는 30일 충남도서관에서 국립공주병원·굿모닝충청과 공동으로 ‘충남이 제안하는 대선공약 마련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국에서 가장 높은 자살률을 유지하고 있는 충남의 오명을 극복하기 위한 국가적 차원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된 이날 좌담회는 황태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이 ‘국가 자살예방 정책의 현재와 미래’이라는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정재 충남광역정신건강복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7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린 제22회 충남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고, 사회복지 분야 지원을 약속했다.김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구조 변화와 새로운 복지수요 증가에 따라 복지제도의 개선과 보완이 시급하다”면서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이 빨라지고 ‘코로나 우울’과 같은 정신건강 문제, 저출산·고령화 속의 1인 가구 증가 등 변화가 계속되고 있다”며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른 복지와 사회안전망 구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김 의장은 이어 “취약계층 곁에 늘 사회복지 가족 여러분이 계시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 이하 행문위)가 최근 논란을 빚은 충남도(도지사 양승조)의 전국 윷놀이대회 사업에 대해 “의회를 경시하는 처사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당초 예산심사에서 승인된 사업이 계획과 다르게 별도의 보고 없이 예산 등이 변경됐기 때문이다.지난 26일 열린 문화체육관광국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정병기(초선, 천안3) 위원장은 “윷놀이의 역사성을 계승하겠다는 목적에 따라 사업비 1억 원을 승인한 것이라”면서 “급박한 상황이라는 핑계로 사전보고 없이 변경한 것은 잘못됐다”며 “도민의 세금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 이하 행문위)는 지난 17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3차 회의에서 문화체육관광국과 충남도서관으로부터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소관 조례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옥수(초선, 비례) 의원은 “지역향토문화축제 현황 관련 연기, 취소, 미결정 사항으로 보고돼 있는데 행사가 취소된 경우 지원금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면서 “온라인, 비대면 등 프로그램 아이템 발굴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미래통합당 김기영(5선, 예산2) 의원은 “충남 스포츠센터, 도
충남도서관은 25일부터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해 상황종료 시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휴관 조치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공공시설에서의 감염을 방지하고,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추진했다.휴관 기간에는 도서관 내 일반열람실과 자료실, 문화교육동 등 모든 시설의 이용을 중지하고, 기존 대출 도서의 반납만 가능하다. 다만 대출증 발급 회원의 경우, 충남도서관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전자도서 9만 725권을 이용할 수 있다. 충남도서관은 휴관이 10일 이상 장기화 될 경우, 누리집을 개선해
충남도서관은 오는 18일부터 도민을 대상으로 ‘2020 상반기 평생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상반기 평생교육강좌는 3월 10일부터 5월 29일까지 12주간 운영하며 유아·아동·성인·가족 분야별 총 17개 강좌를 진행한다.유아 분야는 ▲ 동화로 배우는 영어 ▲ 창의톡톡 미술놀이 강좌를, 아동 분야는 ▲ 생각쑥쑥 책놀이 ▲ 생각쑥쑥 독서논술 강좌를 각각 모집한다.성인 분야는 ▲ 영어회화 ▲ 팝 아트 교실 ▲ 자산관리 ▲ 부모공감 부모교육 ▲ 이미지 글쓰기 ▲ 수채화 캘리그라피 ▲ 손뜨개 교실 ▲ 한자 서예교실 등이다. 가족 분야는 ▲
충남도서관이 2020년 새해를 맞아 애국선조들의 얼을 기리는 항일 독립운동 특화코너를 마련했다.도서관 3층에 마련된 특화코너는 440여권의 항일운동 특성화도서로 채워졌다. 구성은 항일 관련도서 75권, 일제강점기 관련도서 245권, 근현대사 관련도서 120권 등이다.도서관은 향후 항일 독립운동 관련도서 구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관련행사 및 신간·추천도서 소개코너와 연계 운영해 이용자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나병준 도서관장은 “독립운동에 관한 자료를 원할 경우 독립기념관과 충남도서관을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특성화
충남도서관은 도내 도서관 직원 업무 이해도 향상을 위한 11월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도서관 홍보자료 제작 방법을 전수하고, 신규 직원의 도서관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교육 대상은 도내 시·군 및 교육청 공공도서관, 대학 도서관 등 도내 도서관 직원이며, 2차 교육의 경우 도서관 신규 직원을 포함한다.27일 진행되는 1차 교육은 ‘도서관 마케팅을 위한 홍보자료 제작 실무’로, 콘텐츠위드 김윤미 대표가 강사로 도서관 홍보를 위한 포스터·동영상 등 홍보자료 제작 방법을 강의한다.이어 29일에는
충남도서관이 다양한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전자책 전용 단말기 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24일 충남도서관에 따르면 아날로그와 디지털 자료가 조화를 이루는 독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자책 전용 단말기 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전자책 전용 단말기는 종이 책에 가까운 화면을 구현하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달리 블루라이트(청색광)를 발생시키지 않아 독서 중 눈이 시리는 현상을 방지해 다독가와 노령층 사이 인기가 높다.단말기는 충남도서관 3층 일반자료실 데스크에서 신청하면 회원증이나 신분증을 제출한 뒤 대여할 수 있으며, 1일 1회 4시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