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원장 조경훈)은 14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2023년 충청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이하 청소년참여위원회) 지자체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충남도 김범수 여성가족청소년정책관과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자리를 함께하여 청소년 정책을 제안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한 이날 간담회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 청소년 마약예방교육 지원 ▲ 청소년활동을 통한 정서지원 기반 구축 정책을 충남도에 제안했으며, 정책 앙케이트·인큐베이팅·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대표성과 실효성을 확보했다고 전했다.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김영이
충남 홍성에 건립된 충남내포혁신플랫폼이 국토교통부가 우수건축물을 발굴·시상하는 '2022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사회공공부문 본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홍예공원 내부에 위치한 충남내포혁신플랫폼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됐으며, 지난해 7월 개관했다.개방된 유리 통창문으로 설계돼 내부에서 홍예공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시설은 1층의 오픈 라운지, 교육장, 카페 등 도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도민 열린 공간과 중간지원조직인 시민사회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2·3층의 입주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12일 자주재원 확충 방안 연구과제 최우수상 수상자인 당진시 최유진 주무관이 오는 11월 열리는 ‘2022 지방세 발전포럼’에 충남 대표로 출전한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가 주관해 개최하는 지방세 발전포럼은 지방세 정책 역량 강화 등을 위해 198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최유진 주무관은 이번 포럼에서 ‘자율주행(FSD)차 시대를 대비한 과세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앞서 충남도는 지난 7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도와 시·군 지방세 담당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 도
충남도(도지사 양승조)가 올해 추진한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개선사항을 찾아 내년 사업 추진시 반영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충남도는 지난 6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청년공동체 10개 팀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이번 사업으로 충남도는 올해 공모를 통해 10개 공동체를 발굴하여 이들의 활동을 지원했으며, 이번 행사는 청년공동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1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의회사무처 공무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1년 비용추계 직무역량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의안의 비용추계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역량 강화 및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특히, 광역의회로는 최초로 전국 광역의회 비용추계 담당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비용추계 담당공무원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졌고, 국회예산처 사회비용추계과 유희수 추계세제분석관은 이날 교육에서 ‘의안 비용추계의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다.신동헌 의회사무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13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과 지방의회 자치분권 강화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선화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연구관이 ‘국회와 지방의회 간 협력강화 방안’과 강현철 한국법제연구원 부원장이 ‘조례 입법평가의 내실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충남도의회 김동일(초선, 공주1) 의원·이정만 공주대 교수·최철호 청주대 교수·고승희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김선화 연구관은 “지방의회는 국회의 입법과 관련한 전문성, 이해관계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13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충남자치분권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하고,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등 자치분권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김명선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32년 만에 통과함으로써 주민주권과 자치분권의 발판이 마련됐다”면서 “자치분권의 핵심 키워드는 주민으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의회가 구심점이 되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포럼의 ‘주민자치세션
충남도(도지사 양승조)가 도내 청년들에 대한 구직 비용과 건강관리 비용 지원에 앞장선다.양승조 지사는 11일 제2회 충남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내년 충남 청년 희망카드를 비롯하여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확대와 공모사업 등 3대 청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양 지사와 청년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청년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는 유공자 시상·청년 희망 메시지 발표·청년공동체 활동 사례 발표·토크콘서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양 지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