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의 숙원 사업 중 하나였던 ‘계룡 안보생태 탐방로(가칭 계룡하늘소리길) 조성 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황상연 부시장을 비롯한 국·실·과장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현재까지의 실시설계 내용을 점검하고 향후 공사일정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탐방로는 계룡산 신도안면 용동저수지 둘레길부터 암용추를 거쳐 삼신당에 이르는 총 3.2km 구간에 폭 1.5m로 조성되며, 계룡시는 탐방로 조성 사업의 첫 단
계룡시는 최홍묵 시장이 지난 10일 ‘과대포장 선물 안받고 안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최홍묵 시장은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현 세대가 후대로부터 잠시 빌려 쓰고 있는 것이라”면서 “탄소중립을 위해 과대포장 안하기, 일회용품 줄이기와 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과대포장 선물 안받고 안사기’ 챌린지는 최근 일회용품 및 포장재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무분별한 과대포장에 대한 경각심을 갖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15일 2021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충남도 15개 시·군 중 종합지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계룡시는 2021년 지역안전지수 평가를 위한 6개 분야(교통사고·화재·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병) 종합 결과 충남도 지자체 중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으며, 평가 결과 계룡시는 6개 분야 중 4개 분야(화재·범죄·자살·감염병)는 1등급을 받았고, 2개 분야(교통사고·생활안전)는 2등급으로 매년 지역안전지수 평가를 통해 가장 안전한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특히, 계룡시 관계자는 “올해는 생활안전분야 등급이 3등
국민의힘 發 사드 추가 배치 언급과 관련하여 사드 추가 배치 장소로 언급된 계룡·논산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최홍묵 계룡시장은 4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사드 추가 배치 공약과 관련하여 4만 3천여 시민들의 우려와 함께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최 시장은 “민족의 영산인 계룡산 자락에 위치한 계룡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매년 살기 좋고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방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에 사드 추가 배치가 웬말이냐”며 반대의 목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69일 앞두고 충남 계룡시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13명 정도로 알려졌다.‘국방수도’를 자임하는 계룡시는 지난 2003년 충남도 계룡출장소가 계룡시로 승격한 이후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다섯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진보진영에게 3 對 2로 앞서며 외관상으로 약간의 우세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국방수도답게 보수색채가 매우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왜냐하면 진보진영의 두 차례 당선도 보수진영 후보로 두 차례 당선된 최홍묵 시장이 지난 2012년
계룡시(최홍묵 시장)는 지난 10일 환경부(장관 한정애)에서 실시하는 ‘2021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이하 공공하수도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지정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의 주요 내용으로는 ▲ 공통분야 ▲ 하수도 운영·관리 분야 ▲ 하수도 정책분야 등 3개 분야 32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실시됐으며, 평가 기관 인구수 기준 4개 그룹별로 12개의 우수기관 및 전국 각 지방청별로는 7개의 우수기관이 선정됐으며, 계룡시는 그 중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선정하는 우수기관에 선발되는 성과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9일 계룡시청에서 계룡시(시장 최홍묵)와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정책 추진을 위한 계룡 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5년간(2022.3~2027.2) 계룡 행복교육지구를 지정 및 운영하며, 충남교육청과 계룡시청 상호간에 계룡시의 지역기반 혁신미래교육·마을중심 교육활동 활성화·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학교속마을, 마을속학교’ 마을교육공동체 회복에 힘쓰기로 약속했다.최홍묵 시장은 “이번 계룡 행복교육지구 지정, 운영을 통해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함
계룡시는 지난 10일 최홍묵 시장이 생활 속 에너지절약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냉온수기 OFF! 환경ON!’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계룡시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우선 본청을 비롯하여 면·동사무소 및 산하기관에서 사용 중인 냉온수기 91개에로 전자타이머콘센트를 보급하여 22시부터 익일 08시까지 10시간 동안 대기전력 차단을 실시할 예정으로 전자타이머콘센트 활용을 통해 연간 14,844kWh의 냉·온수기 사용전력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사용하는 전자기기 구입 시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하여 전력소비 및 이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2일 2021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주제로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기념식 및 기념 공연은 생략하고, 양성평등 진흥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양성평등주간 알림 거리 캠페인과 양성평등 포스터 작품 전시 등으로 대체 운영할 예정이다.최홍묵 시장은 “우리 시 여성 권익증진과 양성평등을 위해 뒤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여성단체회장님과 임원진들, 이하 모든 여성단체 회원분들께
2021년은 민선 5기의 3주년이자, 실질적인 임기 마지막 해로 오랜 기간 준비해온 각종 사업들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해다.이에 본지에서는 민선 5기 3주년을 맞아 '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 완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최홍묵 계룡시장의 각오를 들어봤다.■ 계룡시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해주시죠계룡시는 지난 2003년 9월 19일 60.7㎢ 작은 면적으로 충청남도 16번째 자치단체로 첫 발을 내딛은 이래 많은 변화와 성장을 거듭해왔다. 개청 당시 계룡시 인구는 3만 1천여 명이었지만, 2021년 5월 현재 인구는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5일 계룡 신도안∼대전 세동간 광역도로(이하 신도안~세동 간 도로)를 오는 7월 1일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계룡시와 대전시 간 교통편의 증진 및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도안∼세동 구간 도로는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 및 교통망 확충을 위해 지난 2018년 착공한 사업으로 계룡시 신도안(본부교회 삼거리)에서 대전 유성구 세동(상세동)까지 총연장 L=1.9km, 폭원 20m의 왕복 4차로 도로로 총사업비 243억원(국비 120억원, 지방비 123억원)이 투입되어 오는 7월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軍과의 상생발전 협력방안 강화를 위해 잰걸음에 나선다.계룡시는 지난 6일 최홍묵 시장이 조태환 계룡대 근무지원단장을 접견하고, 軍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각종 현안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최홍묵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4월 12일 취임한 조태환 계룡대 근무지원단장의 취임을 거듭 축하하고, 2022년으로 재 연기된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당부했으며, 계룡시와 계룡대와의 상생발전을 통한 민군화합 증진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 등 지역업체의 소
건양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최원준, 건양대의료원)은 3일 오전 10시 새 병원 개원식을 개최하고, 정식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원식은 허태정 대전시장·장종태 대전 서구청장·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최홍묵 계룡시장·정영호 대한병원협회장·김영일 대전시의사회장·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이철성 건양대 총장·최원준 건양대 의료원장 등 내외 귀빈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원준 의료원장의 인사말·내외빈 축사·병원소개영상 시청·테이프 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건양대의료원 새 병원은 17만 2천여 제곱미터의 대지면적에 건축면적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6일 2021년 한 해 동안 취업자 17,500명과 공공일자리 3,561개 창출 등 고용율 58%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1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공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시하는 일자리 연차별 세부계획은 고용정책 기본법 제9조의2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중 2021년에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제시한 것으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지역고용을 활성화 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계룡시는 이를 위해 올해 360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 지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1일 마을주민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2021년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계룡시는 마을교육공동체 양성을 위해 지역의 ▲ 인적(마을활동가) ▲ 물적(마을공간, 학교 및 계룡대 군사시설 등) ▲ 지리적(역사유적지 및 자연환경) 여건을 활용해 계룡시만의 특색 있는 마을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다양한 계층 참여를 유도해 마을교육공동체를 통한 고령화 및 세대간 단절을 극복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공모분야는 마을교육공동체 형성·활성화를 위한 자율분야이고, 지원규모는 총 3천 5백만원으로 사업계획 및
최홍묵 계룡시장은 26일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충남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서산 민항 건설 촉구를 위한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이날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서산민항 예타대상사업 선정, 서산민항은 충남민항’이라는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들고 챌린지에 동참했다.서산민항은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충분한 것으로 나왔음에도 기획재정부(경제부총리 겸 장관 홍남기) 심의에서 탈락하면서 올해 정부 예산안에 기본계획 용역비조차 반영되지 못해 추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최 시장은 “서산 민항 건설은 지역균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6일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2021년 계룡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이하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시행계획의 이행을 위한 추진전략 및 세부사업 실천에 나섰다고 밝혔다.계룡시는 시행계획 실천을 위해 지난 25일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신규 시책을 보고하기 위한 ‘2021년 제1차 인구정책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해 시행계획의 실현가능성 및 보완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었다.특히, 이날 위원회에서는 청년층을 유입 할 수 있는 신규 시책 마련·대전-계룡 간 교통편의 증진에 의한 인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23일 시청에서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지부장 김동진)와 ‘NH 제휴카드 기금 전달식’(이하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계룡시와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가 신용카드 이용 약정 체결을 통해 보조금 카드와 법인카드와 공무원복지카드 등 각종 카드 사용액의 0.5∼1%를 적립해 조성한 기금을 전달한 이번 기금 전달식에서 계룡시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카드이용 실적에 따라 발생한 적립금 3200여만 원을 전달받았다.김동진 NH농협은행 계룡시 지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쓰일 소중한 기금을 전달할 수 있어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12일 새 학기를 맞아 관내 어린이집 35개소에 안전공제회 단체가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으로 인한 영유아의 생명·신체 및 재산상 피해 보상을 위한 이번 지원으로 관내 어린이집 35개소 및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1,200여명이 보험혜택을 받게 된다.보험기간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로 계룡시 소재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의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인·대물배상 및 제3자 상해 등에 대한 치료비가 지원되며, 계룡시는 이번 어린이집 공제료 지원 사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고 현안사업의 조기 목표달성을 위해 2021년 상반기 신속한 재정집행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계룡시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고용상황을 타개하고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올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중앙정부 목표 수치인 55.1%보다 4.9% 높은 60%로 설정했으며,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1,124억원 중 674억원을 집행해 위기에 빠진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고, 특히 이번 신속집행에서는 지역경제파급효과가 크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