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의장 이선용) 의원연구단체 ‘서구 주민자치회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 연구모임(대표의원 조규식, 이하 연구모임)’은 21일 배재대 행정학과 최호택 교수를 초청하여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 상생 방안’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 지방자치의 역사·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내용,·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회와 마을공동체의 개념과 역할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 이날 강연에서 최호택 교수는 “주민자치회의 발전과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주민자치회 구성원들의 노력과 적극적인 추진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연구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승래)은 26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회의실에서 ‘4.15총선 의미와 대전 지역과제’라는 주제로 시민경청 좌담회를 열고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21대 국회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의 진행으로 진행된 이번 좌담회에서는 권선필 목원대 행정학과 교수가 ‘4.15 총선 결과의 의미와 지역과제’를 주제로 기조발제자로 나섰다.권 교수는 기조발제에서 이번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 전 지역구를 석권한 결과와 관련해 진정성 있는 대통령의 역할과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한 정부, 민주적
대전 중구의회(의장 서명석)는 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대학교수 등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제223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한 의정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전문교육과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은 박상도 한국산업기술원 충청본부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지도자의 상’이란 주제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진행했으며, 제22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21일부터 8일 동안 열리는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서는 배재대 최호택 배재대 교수의 효율적인 감사 및 조사기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특히, 지방의회 기능 중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4개 광역의회가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해 뭉쳤다.충청권 4개 광역의회는 27일 세종시청에서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하고, 지방자치법 개정을 위해 공동 보조를 취하기로 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충청권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비롯하여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그리고 전문가 및 언론인 등 약 300명이 참석했으며,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이번 연합토론회를 기획하고 적극 지원한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