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무용단이 오는 10월에 무대에 올리는 제40회 정기공연 ‘영자歌... 하얀 거짓말’ 작품에 출연할 ‘평화의 소녀들’ 역할 출연자를 공개 모집한다.이번 공연은 올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군 위안부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준비 중 이다.‘평화의 소녀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물지 않는 아픔과 역사를 기억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는 상징적이자 매우 의미 있는 표현을 하게 된다.대상은 청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12세부터 15세까지의 여학생으로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이메일로
청주시립무용단이 오는 28일 선보이는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공연 ‘브런치콘서트’가 매진됐다.매회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청주시립무용단 8월의 브런치콘서트 역시 티켓 오픈 당일 빠르게 전석 매진을 이루며 청주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브런치콘서트 '아침 춤 풍경'은 청주시립무용단 김지성, 박정한 수석단원의 안무와 김진미 예술감독의 연출로 꾸며진다.작품은 춤의 끊임없는 길을 향한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김진미 예술감독의 독창적 연출까지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김진미 예술감독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로 김진미 씨(47)가 위촉됐다.김 안무자는 청주대학교 무용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세종대학교에서 무용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대전시립무용단연습지도자를 역임했다.또 제36회 서울무용제 ‘안무상’, PAF 안무상 등을 수상하는 등 안무자로서 실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김 안무자의 임기는 오는 15일 시작되며 위촉기간은 2년이다.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로 김진미씨가 선정됐다.김진미씨는 청주대학교 무용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후 세종대학교에서 무용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대전시립무용단 연습지도자를 역임했다.또 제36회 서울무용제 ‘안무상’, PAF 안무상 등을 수상하는 등 안무자로서 실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의 공식 위촉은 오는 7월 중에 있을 예정이다.
청주시는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를 공개 모집한다.모집은 서류심사와 안무능력을 확인할 수있는 DVD심사, 2차 면접을 통해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를 선발할 계획이다.자격요건은 「지방공무원법」제31조의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국‧공립 기관(단체)에서 공고일 현재 3년 이내 징계를 받지 아니한 자, 한국무용전공자로 전통, 창작, 타악공연 지도가 가능한 자, 해당분야 석사학위이상 소유자로 공고일 현재 안무 경력이 2년 이상 있는 자, 현직교수의 경우에는 해당대학 총‧학장의 겸임허가가 가능한 자 등이다.접수는 이달
청주시립무용단 제29회 테마기획공연 '맥베스, 용망을 그러안다'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이번 무대는 셰익스피어의 명작 ‘맥베스’를 현대적인 감성의 춤으로 새롭게 각색, 연출해 선보인다.총 6장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서 관객들은 맥베스라는 인물이 갖는 욕망과 고뇌를 통해 거대한 운명의 흐름 앞에서의 인간의 나약한 초상을 생각해보게 된다.특히 주역으로 박정한, 김민우(이상 맥베스 役), 김지성, 김미영(이상 레이디맥베스 役,)의 더블 캐스팅으로 구성해 같은 공연이지만 또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