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예비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2023년도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제 9기·10기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교육과정은 ▲ 농업기초·스마트팜의 이론 및 실습 ▲ 농장 현장인턴실습 ▲ 비즈니스 플랜 등 3개 모듈로, 6개월동안 700여 시간의 커피큘럼으로 이뤄졌다.농업을 처음 접하는 청년도 과정을 수료하면 누구나 쉽게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이론 및 현장 실습위주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에게는 기숙사 및 식사 제공, 정부인정 귀농교육시간 반영, 농업용 기계(드론, 굴삭기 등) 국가자격증 취득 지원, 용접 및 농기계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1일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 나갈 예비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청년농부사관학교 제7·8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 청년농부사관학교는 2개 기수 운영에 각각 50명씩 모집해 100명을 교육할 예정이며, 모집 일정은 7기 교육생은 오는 23일까지이고, 8기 교육생은 오는 5월 18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신청자격은 만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농업분야에 열정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농협창업농지원센터 홈페이지에 등재된 양식을 활용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올해 청년농부사관학교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는 13일 미래의 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후계농업인을 발굴·육성하고자 오는 12월까지 청년 조합원 증대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청년 조합원은 농지원부와 농업경영체가 등록되어 있고, 대전 지역 내 주소나 농지가 있으면 가입이 가능하며, 대전농협은 앞으로도 청년조합원 증대를 위해 귀농·귀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농업 지원을 통해 농업·농촌의 디지털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윤상운 본부장은 “지금 농업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물결 앞에서 새로운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 핵심산업으로 급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7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귀농·귀촌 활성화와 예비 농업인들의 농촌정착 자금마련을 돕기 위한 ‘NH농촌으로 적금’을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재식)과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공동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NH농촌으로 적금’은 전국의 지역 농·축협과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대상은 개인으로서 연령제한 없이 1인 1계좌만 가능하고, 가입기간은 1년·2년·3년 중 연 단위로 선택할 수 있는 한편 가입금액은 매회 최소 1만원 이상 매월 2백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NH농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