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시장 박상돈)가 그동안 12경으로 관리해 온 천안의 관광자원을 8경으로 재선정했다.천안시는 지난 18일 천안 대표 관광자원 재선정을 위해 실시한 시민과 관광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천안 8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기존 12경은 천안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내세우고 활용하기에 적절치 않은 곳이 있다는 시민여론을 반영해 천안의 대표성·상징성·경관 및 문화 역사의 우수성·보존가치·대중성 및 활용성 등 항목 평가를 거쳐 8경으로 정비를 마쳤다.이번에 선정된 천안 8경은 ▲ 1경 독립기념관 ▲ 2
천안시는 시민과 함께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를 위한 밑그림을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가고 있다.7일 시는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천안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날 공개한 전략환경영향평가는 삼거리공원 명품화공원조성에앞서 환경적 측면에서 계획의 적정성과 입지타당성, 환경에 미칠 영향등을 예측하고 향후 발생할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그동안 대형버스와 화물차의 주차장으로 쓰이던 나대지 공간을 공원화 하는 것에 찬성하고,
천안시는 내달 12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도심 승마 체험'을 운영한다.체험행사는 ▲ 승마 안전장구를착용한 후 무료 승마체험 ▲ 말 어루만지기, 먹이주기 등 말을 활용한 오감 체험 ▲ 카우보이, 모형말 체험, 건조주기 등이 진행된다.행사장에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말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인력이 배치돼 있으며, 동물 권리 보호를 위한 말의 휴식시간 및 쉼터 공간 등도 조성돼 있다.승마 체험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무료로 운영된다.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