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삼거리공원에서 무료 승마체험 운영

/ 천안시 제공
천안시는 5월 12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도심 승마 체험'을 운영한다. / 천안시 제공

천안시는 내달 12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도심 승마 체험'을 운영한다.

체험행사는 ▲ 승마 안전장구를착용한 후 무료 승마체험 ▲ 말 어루만지기, 먹이주기 등 말을 활용한 오감 체험 ▲ 카우보이, 모형말 체험, 건조주기 등이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말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인력이 배치돼 있으며, 동물 권리 보호를 위한 말의 휴식시간 및 쉼터 공간 등도 조성돼 있다.

승마 체험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무료로 운영된다.

다만 안전을 위해 키 105㎝ 이상, 70㎏ 이하에 해당하는 시민만 체험이 가능하다. 신청은 현장에서 가능하다.

한편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도심 승마 체험행사'는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청주 문암생태공원에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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