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년 진학 아카데미를 연다.이번 아카데미는 ▲ 전문화된 입시정보 및 올바른 진로 방법 제공 ▲ 수험생 학부모 대학 진로지도 역량 강화 ▲ 소외계층 및 지역 간 진로 교육 기회 격차·사각지대 해소를 돕고자 마련됐다.▲ 중등기본반(9기) ▲ 중등심화반(4기) ▲ 고등기본반(9기) ▲ 고등심화반(4기) ▲ 특별과정(2기) 등 5개 과정·28기수로 편성됐으며, 심화반 및 특별과정은 중등 및 고등 기본과정을 수료해야 참여할 수 있다.강좌는 오는 16일 중등기본 1·2기 개강을 시작
국내 최대 주류 판매업체인 하이트진로가 미성년자 확인 절차 없이 음식점에서 주류 판촉행사를 진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판촉행사가 이뤄졌던 음식점은 미성년자에 대한 주류 판매로 영업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받게 됐는데, 정작 하이트 진로 본사는 "판촉활동은 하청업체에서 진행한 것"이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한다.더구나 문제의 판촉행사가 이뤄졌던 시기는 지난해 11월 중순으로, 코로나19 1일 신규 확진자가 300~400명 대로 급격히 증가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5~2단계로 강화되던 때다.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