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13일 인미동(3선) 부의장이 제264회 임시회에서 대전 지역 최초로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에는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지원사업·실태조사·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인미동 부의장은 “전세계적인 기후·환경 등의 위기 속에서 ESG 경영은 인류의 생존과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ESG 경영 지표가 나쁜 기업은 살아남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될 것이며, 기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8일 더불어민주당 김은복(초선) 의원이 제244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아산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아산시 관내 중소기업 및 산하 공공기관에 대해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ESG 경영 도입 지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ESG경영 활성화를 통해 보다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발의한 이번 조례의 주요 내용은 ▲ ESG 경영 활성화 지원계획 및 지원사업 ▲ ESG 경영 실태조사 ▲ 협력체계 구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김은복 의원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고려한 기업의 친환경·사회적책임·민주주의 경영이 중요시되고 이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는 시대 조류에 맞춰 ESG 경영이 확산하는 가운데, ESG 경영을 활성화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행정문화위원회 소속의 더불어민주당 김연(재선, 천안7) 의원은 28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ESG 경영활성화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도내 ESG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토론회는 김 의원이 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