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열린 '즐기자! 세계유산 부소산 봄 나들이'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세계유산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일원에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된 이번 축제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개막 첫날인 4일 관북리유적 주무대에서 화려한 영상 퍼포먼스를 통해 부소산의 7가지 선물을 공개했다. 또한 힙합그룹 리듬파워, 에이프릴, 플래티넘, 장소미, 박건아 등 가수들의 개막 축하 공연이 축제장을 후끈 달궈놓았다.이날 부소산의 탐방로에서는 TJB라디오 생방송을 들으며부소산의 달빛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부여군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에서 개최되는 ‘즐기자! 세계유산 부소산 봄 나들이’ 축제의 개막 대표 프로그램으로 '부소산 야간 달빛 걷기 라디엔티어링'이 진행된다.앞서 군은 부소산의 야간 경관에 어울리는 백제등과 유물등을 설치하는 등 불빛따라 봄바람 맞으며 산책할 수 있는 탐방로를 조성했다.총 2.5km의 탐방로를 걷다보면 부소산의 7가지 선물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 산책로를 따라 설치한 포토로드에서 찍는 사진들은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개막일인 4일 참가자들은 TJB라디오 라
부여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여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에서 ‘즐기자! 세계유산 부소산 봄 나들이’ 축제를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하기로 하고 18일 기본계획 보고회를 가졌다.‘부소산 봄 나들이’는 올해 부여군에서 처음 선보이는 축제로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부여 부소산의 역사문화콘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 중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지역방송국과 연계한 라디엔티어링 ▲ 부소산성 7가지 테마 탐방로 미션투어 ▲ 동심이 함께하는 관북리유적지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