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1 지방선거 서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임재관 서산시의원이 서산시 신청사 건립을 밀실행정으로 규정하고, 맹정호 서산시장의 시정 운영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서며, 223일 앞으로 다가온 서산시장 선거전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임 의원은 “지난 19일 제266회 임시회 시정질문이 있었으며, 저는 2022.10.19. 화요일 오후1시에 공개적으로 질문을 하고, 서산시의 솔직한 답변을 요구하는 시간 이었다”면서 “그러나 공감 할 수 없는 답변들이 있었다”고 주장했다.임 의원은 “‘시장께서는 수석지구에 환지방식으로 왜 도시개발정책을
더불어민주당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31일 천안교육 최대현안 중의 하나인 가칭 천안청당2초등학교 설립에 대한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의 조건부 승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교육부는 이날 지난 28일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가칭 천안청당2초등학교 설립 심의 결과 통학로 통학버스 운영계획 등 안전한 통학 수단 확보 계획을 마련한 후 학교설립을 추진하라는 조건부 승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교육부는 지난해 12월 수시 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학교위치 재검토를 이유로 올해 4월 정기 1차 중앙투자심사에서도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25일 아름중 증축 관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부적정 통보에 따른 입장문을 발표하고 아쉬움을 표했다.시교육청은 입장문에서 “지난 4월 18일에 있었던 2019년 정기1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아름중학교 증축을 승인하는 결정을 기다렸던 우리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교직원들에게 죄송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다”면서 “특히, 세종시의회와 지역주민들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셨는데 교육공동체의 숙원이 좌절된 것 같아 아쉽다”며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위해 형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