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25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규석), 세종시(시장 이춘희),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본부장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임동희)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건설현장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 동안 행복도시 내 건설 현장은 행복도시법·건설기술진흥법·산업안전보건법·건축법·주택법 등 개별법에 따른 법적 권한과 책임이 분산되어 있어 건설 현장의 중복 점검과 건설사고 대응 등 현장 관리에 일부 비효율성이 있었고, 행복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16일 그간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의 기술·방법을 바탕으로 ‘도시건설관련 법령집(이하 법령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간한 법령집은 행복도시 건설을 위한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을 위한 특별법’ 이외에 도시건설과 관련된 주요 법령과 행정규칙 등을 정리한 것이며, 도시건설방향·도시계획·추진체계·도시기반시설 건설·자족기능 등 업무별 관련법령 목록과 ‘국토기본법’,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도시개발법’, ‘도시교
1급 발암물질 '라돈'의 위험성이 연일 강조되는 가운데, 주택 내 라돈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법안이 제출됐다.신용현(초선, 비례대표) 바른미래당 의원은 22일 라돈과 같은 방사선으로부터 안전한 주택을 건설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의 오염물질 실태를 조사하는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공동주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신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 국토부장관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방사선안전주택 건설기준 마련 ▲ 국토부장관의 라돈안전주택 인증제도 시행 ▲ 일정 규모 이상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