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가 지난 5일 중앙시장 제3주차장 주차타워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준공식은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 시장 상인,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개식사,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100여 년 역사를 지닌 중앙시장은 현재 약 2,500여 개의 점포가 영업중으로, 지역경제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지만 시장 규모에 비해 주차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상인들과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불편이 계속돼 왔다.이에, 구는 주차장 확장의 필요성을 공
아산시가 온양온천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를 건립한다.‘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대지면적 2,588㎡, 총연면적 2,500㎡, 5층 규모로 계획 중이며, 1층(500㎡)은 창업공간, 2층(500㎡)은 생활문화센터, 3∼5층은 주차 210면(1,500㎡)의 주차공간을 갖춘 주차타워로 조성된다.총사업비는 150억원이며, 이중 110억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사업 선정으로 마련했다. 부족한 사업비 40억원은 국가균형발전위에서 7월로 예정된 지역밀착형 생활S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