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증평군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먼저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는 사계절 농경문화체험, 공예체험 등 평소 아이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전통을 체험해 볼 수 있다.인근에는 매년 1만여 명의 방문객들이 찾는 증평군 어린이 자전거 공원이 자리하고 있다.공원에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 관련 교육장뿐만 아니라, 증평 시가지를 본뜬 자전거 트랙도 있어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중부권 최고 휴양지인 좌구산 휴양랜드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5만㎡ 규모의 '유아 숲'과 12종의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