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2년까지 대전시 모든 초·중·고교에 다목적체육관이 건립될 전망이다.정기현(유성구3,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은 21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대전교육청과 협의해 3년 이내 관내 전 학교에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하겠다"며 이같이 약속했다.정 의원에 따르면, 관내 학교 중 다목적체육관이 없거나 2개 학교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곳은 총 34개교에 달한다. 현재 추세는 전 학교에 체육관을 건립하는데 약 5년이 소요돼 학생들의 건강이 담보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정 의원은 이와 관련해 "빠른 시일 내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해
정기현(유성구3,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이 21일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내 다목적체육관 건립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정 의원은 이날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관내 모든 학교에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 2019.05.21 © 뉴스티앤티
정기현(유성구3,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은 9일 유성구 신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년 정책 문제점 및 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열었다.이날 토론회에는 신택연 페토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박현선 마을공동체 마실 대표, 이선민 시 교육복지청소년과 청소년팀장, 이해경 대전청소년교육문화센터 길잡이교사, 지희숙 지역다움 대표, 노희영(둔원고)·신보경(충남여고)·신선규(대전외고) 학생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토론회에서 "지역 청소년들은 학교생활과 진로교육, 여가생활 등의 분야에 많은 불만을 갖고 있다. 특히, 청소년 10명 중
정기현(유성구3,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은 30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에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연대,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대전한화공장·태안화력발전소·CJ 사고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고 기업에 대한 처벌 및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정기현 의원 "대전한화공장을 비롯해 기업의 '안전관리 부실'로 근로자의 소중한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 사고 원인을 명백히 규명하고 철저한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정부와 국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대전 외삼중학교 학생 58명은 19일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제36회 청소년 의회'에 참여했다.참여 학생들은 1일 시의원으로서 '학교주변 불법주정차 차량탑승 등교학생 벌점부과 조례안', '20시 이후 청소년 학원교습금지 조례안', '청소년 보호법 폐지 건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상정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또 '의정골든벨'에 참여해 다양한 문제를 풀며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아울러 외삼중 소재 지역 시의원인 정기현(유성구3, 더불어
정기현(유성구3,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은 10일 "대전시와 대전교육청은 홍역 확산 방지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정 의원은 이날 시·교육청 보건담당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유성구에서 발생한 홍역이 서구로 확산되고 있다. 학부모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며 "양 기관이 대응방안을 적극 강구해 달라"고 요구했다.이어 "시는 홍역 가속접종을 홍보하고, 홍역 발생병원의 외래진료를 중단해 달라. 시 산하 아동보호기관 등에도 홍역예방 주의사항을 안내해 달라"면서 "교육청 또한 추가 확산 예방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대전 지
정기현(유성구3,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원은 12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 갈등 조정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토론회에서는 ▲ 석연희 대전평화여성회 대표의 '학교폭력 분쟁해결 과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 변국희 경기도교육청 장학사의 '화해와 관계회복을 위한 학교폭력갈등조정자문단의 성과와 과제' 발표 등이 진행됐다.또 '학교폭력 갈등 조정 방안'을 주제로 김난희 학부모, 여인선 대전교육청 학생생활과장, 윤정호 대전관저고 교사, 한혜진 대전가정법원 화해권고위원 등의 열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