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31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으로 국도 36호선 ’오송~청주(1구간) 도로확장공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완공된 청주 미호천~강상촌 나들목 구간은 행복도시와 청주를 연결하는 국도 36호선 3.68km 도로를 기존 왕복 4차로에서 6∼8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로써 총사업비 1,018억원이 투입됐으며, 주요시설로는 수석교 및 월곡교 등 교량 4개소와 평면·입체교차로 7개소 그리고 특별히 사회적 약자를 위해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강내보도육교 등이 추가로 설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이문기)은 22일 e-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와 주변도시와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광역도로망의 차질 없는 구축을 통해 충청권 광역상생발전 계획을 발표했다.전천규 광역도로과장은 “‘오송∼청주 1구간 연결도로’, ‘오송∼조치원 연결도로’, ‘행복도시∼공주 2구간 연결도로’ 3개 노선이 올해 순차적으로 개통하고, 광역도로 미착수 사업인 ‘부강역∼북대전 나들목 연결도로’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완료되었다”면서 “행복도시 광역도로는 전체 18개노선(118km) 중 2019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8일 오송~청주(1구간) 도로확장공사의 원활한 준공을 위해 관계기관과 동으로 준공 전담팀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전담팀은 합동점검을 통하여 적기 준공 및 원활한 시설물 이관 등 사업 마무리까지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며, 행복청에서는 준공 후 도로관리청으로의 원활한 시설물 이관을 위해 기관별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교통소통대책 및 취약공종 등에 대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추진하는 오송~청주(1구간) 도로확장공사는 올해 5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