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8일 교육부의 2019년 전국 시·도 다문화교육지원센터 성과평가 결과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와 중앙다문화교육센터(센터장 서헌주)에서 공동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지역다문화교육지원센터를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전문 인력 육성과 활용 그리고 공교육 진입 지원과 한국어교육 운영 등 6개 영역에서 사업성과를 분석해 이루어졌다.충남 다문화가정 학생은 지난해 기준 총 1만309명으로 전체 학생 대비 다문화가정학생 비율이 전국 2위에 해당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6일 부여 궁남초등학교에서 부여상상이룸공작소 상상마당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충남교육청 전종현 미래인재과장, 윤학중 부여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영화 궁남초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한편, 충남형 메이커교육인 상상이룸교육 활성화를 위해 충남교육청은 연말까지 14개 시·군에 상상이룸공작소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중학교 입시 담당자들이 충남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 방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학생들에게 충분한 진로·진학 상담을 할 수 있도록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은 권역별 설명회를 통해 충남 직업계고 재구조화 외에도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과 지역별 직업계고 특화 프로그램, 조기 취업을 위한 직업계고 학생 성장 로드맵, 고졸 취업을 위한 직업계고 교육부 지원정책 등을 안내해 직업계고 인식 개선과 중학생 진로·진학 상담을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전종현 미래인재과장은 중학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8일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동심을 키우기 위한 상상이룸교육의 지역 거점 센터 조성을 위해 지난 1월부터 14개 시·군 상상이룸공작소 구축에 들어가 현재 5개 지역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부터 4개 지역에서 추가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은 지역별 특색 있는 상상이룸교육을 전담하는 거점 센터 구축을 위해 총 22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기존 발명교육센터가 설치되어 있던 9개 지역에는 각각 1억 1700만원 정도의 예산, 새로이 상상이룸공작소를 구축해야 하는 5개 지역에는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다우리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호찌민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교사 다문화교육 전문성 신장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다우리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2019 충남교육청 신규사업 중 하나로써 ‘초등 글로벌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중등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격년제로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 먼저 시작하는 ‘초등 글로벌 문화체험’에는 도내 초등학교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 학생 16명을 비롯해 다문화교육과 세계시민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