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하 시교육청)은 10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대전지부(이하 전교조 대전지부)의 설동호 교육감에 대한 ‘공직자 특별지침’ 위반에 게시에 대해 해명자료를 배포하고, 전교조 대전지부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전교조 대전지부는 “직무 관련성이 없는 사적인 모임이므로 특별지침을 어겼다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으나, 시교육청은 “공직사회 특별지침은 업무 내·외 모임·행사·회식·회의는 취소 또는 연기하고, 불가피한 경우 방역수칙을 엄수하고 인원을 최소화하여 실시할 수 있다”면서 “설동호 교육감이 지난 11월 28일 대전교육원로 1명과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21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대전지부의 ‘코로나 비상시국에 호텔에서 대면 연수를?’이라는 제목의 보도내용에 대해 설명자료를 배포하고, 조목조목 반박했다.시교육청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의 편성·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초·중·고 교육과정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교육과정 컨설턴트를 활용하여 교육과정 편제에 대해 비대면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컨설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연수를 대면으로 추진하게 되었다”며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