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매연 및 미세먼지·질소산화물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시는 올해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이 실시됨에 따라 지원규모를 확대해 약 7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매연저감장치는 2000년 이후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미세먼지·질소산화물 저감장치는 2002년~2007년식 배기량 5800~1만7000cc, 출력 240~460PS 경유차가 해당된다. 장치부착에 따른 자기부담금은 약 4~17%인 24만~100만 원이다.차량 소유자가 직접 장치제작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