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는 25일 김연수 의장이 문화예술의거리 은행동상점가상인회(회장 김태호)로부터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문화예술의거리 은행동상점가상인회는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와 민생경제 활력에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상인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한다”고 피력했다.김연수 의장은 “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 분들을 지원코자 집행부를 적극 설득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하여 다방면에서 노력해왔다”면서 “원도심 활성화와 소상공인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2일 제23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안형진(초선, 라선거구)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윤원옥(초선, 비례)·안선영(초선, 다선거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먼저, 안형진 의원은 펫 거리 활성화 시책에 대해 “위드코로나 선포에도 불구하고 미디어 중독 및 우울증 등 부작용에 대한 사회복지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복지욕구를 채우기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반려동물 거리조성으로 중구만의 특화사업을 구축하여야 할 시기라”고 주장했다.안 의원은 이어 “우리 중구는 보문산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88일 앞두고 대전 중구청장 후보로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인사들은 8명 정도로 알려졌다.지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내리 3선에 성공한 박용갑 청장이 확실한 牙城(아성)을 구축한 대전 중구는 3선 연임 제한에 걸린 박 청장이 출마하지 못하면서 無主空山(무주공산)이 됨에 따라 벌써부터 후보군들의 움직임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지역이다.강창희 전 국회의장의 참모로 젊은 시절 한솥밥을 먹던 이은권 전 국회의원과 박 청장이 당을 달리하면서 지난 2006년
미래통합당 대전위기극복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중구 국회의원 후보의 재정안정화기금 발언과 관련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선대위는 9일 이영수 대변인 명의로 ‘반칙과 특권왕 황운하 후보, 이제는 중구구민을 속이려는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이 대변인은 “황운하 후보는 지난 7일 TV토론회에서 중구청 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해 주민센터 신축 계획에 대해 미래통합당 구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고 주장했다”면서 “그러나 미래통합당 중구의회 의원은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주민센터 신축을 반
대전 중구의회(의장 서명석) 자유한국당 김연수(재선, 가선거구) 부의장이 재정안정화기금에 대해 다시 한 번 박용갑 청장을 강하게 비판하며, 창 vs 방패의 대결이 2라운드에 돌입했다.지난 2일 제22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일문일답 형태의 구정질문을 통해 박 청장을 매섭게 몰아세운 바 있는 김 부의장은 19일 개최된 제223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다시 한 번 박 청장을 맹공하며 자진사퇴를 촉구했다.김 부의장은 “우리 의회는 중구청장이 제출한 2020년도 예산안 4,800억원에 대하여 지방재
대전 중구의회(의장 서명석) 자유한국당 김연수(재선, 가선거구) 부의장은 지난 2일 제22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집행기관 추진사업과 문제점 등에 대해 박용갑 청장을 상대로 질의를 펼쳤다.특히, 이날 구정질문은 기존의 일괄질문·일괄답변을 벗어나 김 부의장이 박 구청장에게 일문일답 형태로 구정질문을 진행해 창과 방패의 대결을 방불케 했다.먼저 김 부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원도심활성화와 보문산 개발을 포기했다”면서 대사동 생태하천복원사업에 대하여 질의한 후 “복개도로를 철거하여 생태하천을 조성하고 왕복 4차선 도로와 교량을
대전 중구의회(의장 서명석)는 25일 제2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지난 18일부터 진행된 8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임시회 첫날인 18일에는 재정안정화기금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안선영(초선, 가선거구) 의원과 윤원옥(초선, 비례) 의원 그리고 자유한국당 김연수(재선, 가선거구) 부의장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으며, 21일부터 24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진행했고, 마지막 날인 25일일에는 안선영 의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