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전 한국당 의원이 입을 열기 시작했다. 그가 포문을 연 첫 마디가“이러려고 정권을 잡았나.”이다.김진태 의원은 화랑무공훈장을 2번씩이나 받은 6,25 참전용사 김한규님과 어머님 윤종애 여사 사이에 태어난 차남으로, 애국자의 혈통을 이어받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인재이다. 그는 대검찰청 조직 범죄과장으로, 춘천지방 검찰청 원주지청장을 역임한 후 한국당에서 공격수 역할을 한 분이다.필자가 김 전 의원의 성명서를 접하는 순간 문득 한비자(韓非子)의 안위편(安危篇)에 기록된 국가를 안전하게 하는 방법 일곱 가지가 떠올랐다.그 첫째가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경제미디어 머니투데이와 공동주최 및 주관하고, 기획재정부(부총리 겸 장관 홍남기)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후원하는 ‘리쇼어링을 디자인하다’라는 제목의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자국기업의 유턴을 위해 총력을 펼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리쇼어링 정책의 성과와 한계 그리고 보완책을 모색하여 실효성 있는 리쇼어링 정책의 기반마련을 위해 기획된 이번 포럼은 머니투데이 양영권 경제부장의 사회로 장지상 산업
바른미래당 신용현(초선, 비례) 의원과 국회 미래일자리와교육포럼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헌영)와 한국교양기초교육원(원장 윤우섭)이 공동주관하는 ‘대학교육 선진화를 위한 교양교육 혁신 토론회’가 2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융합형 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대학 교양교육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 의원의 환영사와 윤우섭 한국교양기초교육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윤우섭 원장이 ‘교양교육의 과제’, 연세대 자유교양교육연구센터 홍석민 센터
작금의 대한민국은 온통 불신(不信)과, 대결(對決), 고집(固執)의 공화국이 된 듯하다.작게는 조국(曺國)이라는 거짓말쟁이가 시종(始終)거짓말로 일관하여 온 국민을 분노하게하고 있고, 크게는 대통령이라는 직함을 가진 자가 나라가 잘못되어가는 데도 고집으로 계속 밀어붙이는 왕고집의 국가라는 생각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련의 상황을 국민의 눈으로 볼 때 우리는 기호난하(騎虎難下)라는 고사성어를 주목하게 된다. 곧 호랑이등에 타고 달리기 시작했으니 내리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중도(中途)에서 중지하고 손을 뗄 수 없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