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구 곳곳에서 나무심기 캠페인을 펼친다.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기후변화 대응에 일조하며 ESG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이다.LG전자 인도네시아법인은 지난해부터 자카르타 천연자원보호국(BKSDA)과 협업해 자카르타, 팔렘방, 사마린다 등 3개 도시에 나무 3만 2000그루를 심고 있다. 무분별한 벌목에 따른 열대우림 훼손과 생태계 파괴에 대한 우려에 함께 공감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차원이다.지난달 말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 지역에 나무 1만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이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인도네시아 재계 순위 6위인 Lippo그룹의 금융 자회사 ‘Lippo General Insurance’의 지분 62.6% 인수를 29일 완료했다.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이 47.7%, 한화손해보험이 14.9%를 인수하는 조건이다.한화생명 남궁훈 인도네시아 법인장 및 Lippo그룹 계열사인 인티 아누게라 프라타마(Inti Anugerah Pratama) 대표 에디 하루소노 한도꼬(Eddy Harsono Handoko)와 관련 주주는 29일(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Lippo Ge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 공무국외출장단(단장 기획조정관 안승대)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2박 4일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국내외 도시 및 건축 기술 등을 공유하기 위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주관하는 ‘2019 해외기술설명회’ 참석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국외 출장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국내외 100여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행복도시를 설명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도 추진했으며, 26일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장관 및 27일 국가개발기획부 차관보 등 면담을 통해 인도네시아 ‘수도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