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자치분권위원회는 10일 발대식과 함께 총선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황운하 시당위원장과 조승래 국회의원, 박정현 최고위원,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김민숙 시의원, 전명자 서구의장 등 시·구의원과 자치분권위원,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회의(이하 KDLC) 위원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자치분권을 통한 지역 경쟁력을 키우고, 풀뿌리 민주주의가 확산할 수 있도록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성애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는 과연 지방자치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지방자치와 지방분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류제화 위원장이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우동기)·자치분권위원회·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시(시장 박형준) 등이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윤석열 정부의 강력한 지역발전 의지를 공유하고, 지방시대의 본격적인 도래를 알리는 선포식이 될 예정이다.류제화 위원장은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되는 정책컨퍼런스에 모두 참석해 10일에는 ‘교육자유특구를 통한 지역인재육성’을 주제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이하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가 ‘대통령은 서울청사, 총리는 세종청사’ 시대 개막을 촉구하고 나섰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14일 “‘대통령은 서울청사, 총리는 세종청사’ 책임총리제 실행하자!”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제왕적 대통령제 해소와 국정운영의 효율성 강화를 위한 현실적 방안이라고 발혔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광화문 대통령 시대 개막에 맞춰 제왕적 대통령제 극복과 분권 및 책임의 강화, 국정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정부세종청사 중심의 책임총리제를 구현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행정수도 세종’ 명문화 추진에 나선다.김려수 정책기획관은 지난 27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74회 비대면 정례비리핑을 개최하고, ‘정치·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청년정책을 중심으로 한 ‘2022년 기획조정실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김 기획관은 “지난해는 세종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확정되는 등 정치·행정수도 세종으로 본격 도약하는 의미 있는 한 해였다”고 운을 뗀 후 “또한 청년정책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청년기본조례를 개정했으며,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청년의 활동공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의 더불어민주당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오는 28일 오후 2시 30분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김순은)·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회장 김현태 경남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경찰청(청장 김창룡)·한국경찰연구학회(회장 박현호)와 공동으로 ‘자치 경찰제 전면 시행, 진단 및 개선 방향 모색 토론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자치경찰제는 각 지역의 상황에 부합하는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6개월의 시범사업을 거쳐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각 시도위원회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행정수도 완성 원년’으로 도시가치 향상에 앞장선다.김려수 정책기획관은 25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24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2021년도 기획조정실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발표했다.김 기획관은 “지난해는 정치권을 중심으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면서 “국회법 개정안이 발의되고, 올해 정부예산에 세종의사당 설계비(총 147억원 확보·2019년 및 2020년 각 10억원 예산확보) 127억원이 편성되는 등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사
허태정 대전시장은 28일 오후 6시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2020 자치분권위원회-OECD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포용적 자치분권국가로서의 한국의 모습을 K-방역 등 구체적 성과와 연계해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우리나라의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자치분권위원회 및 OECD 사무국이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허태정 시장을 비롯해 이재영 행안부 차관, 국내 재정·자치분권 전문가, 루이즈 멜로 OECD 경제국장 등 50여 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
더불어민주당 이강진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 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헌법과 세종시법·행정도시법 등 법률개정과 중앙행정기관 이전 그리고 행정수도 위상에 맞는 국제기구 등 유치 등을 공약했으며, 헌법과 세종시법·행복도시법 등 법률개정을 통해 ▲ 헌법개정-행정수도 명시 ▲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 국회사무처·국회도서관 등 이전 ▲ 여성가족부(세종)·국방부(계룡) 이전 ▲ 행복청 건립 지방 공공시설 무상양여 ▲ 특별자치시에 걸맞는 행·재정특례 강화 ▲ 국가시범사업 특례 및 입주기관 세금감면 ▲ 세종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조승래, 이하 시당)가 ‘대전 새100년위원회’를 출범시킨다.시당은 26일 오후 2시 30분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홀 2층 세이지홀에서 당 소속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핵심당원 및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새100년위원회’를 출범시킨다고 밝혔다.‘대전 새100년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이 3‧1혁명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출범한 ‘한반도 새100년위원회’에 따른 것으로 당 소속 지방정부와 당원이 함께 각종 기념사업과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