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오는 13일 광명시평생학습원 1층 강당에서 2023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로 「죽음이 말해주는 삶」 특강을 진행한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 IASP)는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자 2003년 9월 10일을 세계 자살예방의 날로 제정하였으며, 광명시자살예방센터도 매년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 특강인 「죽음이 말해주는 삶」은 국내 1호 유품정리사 김석중 키퍼스코리아 대표를 초청하여 유품정리사의 시선으로
충남도가 자살 예방을 위해 도내 종교계, 민간단체와 머리를 맞댔다.5일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자살예방 간담회에는 나라사랑자살방지협회, 라이프 굿(Life Good), 기독교 자살예방센터(Life Hope), 충남 기독교총연합회, 대한불교 조계종 6교구 본사 마곡사·7교구 본사 수덕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각 기관·단체별 협력 사업 추진 성과 발표와 함께 자살 예방 주요 사업 및 일정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오는 4월 개최하는 자살예방주간 생명사랑 캠페인에 대한 공동 추진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