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가 ‘이제우린’소주 생산업체 ㈜맥키스컴퍼니와 자살률 감소를 위한 주류라벨 캠페인을 실시한다.이에 따라 맥키스컴퍼니는 이달 말부터 업소용 360ml 소주 25만 병에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자살예방문구와 위기상담전화 홍보 보조라벨을 부착해 판매한다.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와 맥키스컴퍼니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주류라벨 캠페인을 2014년부터 5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는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고, ㈜맥키스컴퍼니 라벨 공익광고 업무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