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자가격리 모니터링 전담반을 구성, 지난 25일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자가격리 전담반은 자가격리자에 대한 1대1 전담 모니터링, 의약품 전달, 생필품 전달, 연락 두절 등 무단이탈 시 보건직원 및 경찰과 공조 대응 등의 역할을 맡으며 서천군, 서천경찰서, 서천소방서 합동 390명으로 구성됐다. 군은 양성 확진자의 발생해 대비해 ▲ 역학조사반과 기동소독반 대기 ▲ 재난안전대책본부(19명) 및 방역대책본부(17명) 24시간 상황유지 ▲ 청소년문화센터 등
태안군(군수 가세로) 1일 6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관내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돼 즉시 자가격리와 능동감시에 들어갔으나, 조기 검진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3차 감염자까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은 6번째 확진자의 타 지역 거주 가족이 3차 감염자로 판명됨에 따라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능동감시자 2명에 대한 조기 검진을 실시했으며, 지난 1월 30일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발 빠른 대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