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공체육시설 4곳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월 29일까지 임시 휴장에 들어간데 이어 대전시민대학도 임시 휴강에 들어간다.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고 의심환자 및 확진자가 증가 추세에 있어 오는 29일까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대전시민대학을 임시 휴강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시 휴강하는 대전시민대학의 프로그램은 총 431개 강좌며 현재 수강인원은 6,767명이다.아울러,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와 연합교양대학 개강일이 3월 2일과 3월 3일이었으나 3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