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이 고용위기 등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태안군은 지난 29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기업과 구직자가 함께 참여하는 ‘2023년 일자리 & 사회적경제 체험 박람회’를 열고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했다.태안군이 주최하고 태안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한국서부발전(주)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전직 노동자의 구인기업 면접 및 일자리 탐색을 돕고 고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개최됐다.관내 기업 26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
충남도는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2020년 일자리 맞춤형컨설팅 박람회'를 9월 21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개최한다.도에 따르면 코로나19 및 중장년 고용 부진의 심화로 인해 40~50대의 고용률이 전년 2분기 대비 1.6%포인트 감소했다.이번 박람회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직접 연결의 장을 열어 구인 업체에는 인력난 해소,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중장년층의 비중 증가 및 경기 부진 영향으로 발생하는 중장년층 실업 문제 해소에 보탬을 주고자 마련됐다.참가 구인기업은
대전시가 오는 22일과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1~3층 로비에서 ‘2019 일자리종합박람회 및 소상공인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취업과 창업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며, 대전지역 중소기업 84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약 1만여 명의 구직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현장에는 참가하지 못한 160여개 업체에 대한 채용정보도 게시판을 통해 알 수 있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가상․증강현실 체험, 인공지능 모의면접 등 4차 산업기업 체험, 홍보관 및 취업 채용관을 통해 청년 미취업자들이 일자
세종시가 주최하는 ‘제1회 여성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에서 열린다.세종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여성특화 현장면접은 물론 여성의 취·창업 의지를 높이고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엔케이세종병원, 충청지방통계청 세종사무소, 세종도덕노인복지센터, 웅진씽크빅, ㈜라이프전장, 남양유업㈜ 세종공장 등 총 16개 기업이 현장 채용면접을 통해 96명을 뽑는다.뿐만 아니라 이번 박람회가 열리는 세종컨벤션센터에서는 ▲ 취·창업 상담
대전시가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2019 일자리종합박람회’에 참여할 우수기업을 모집한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2019년 일자리종합박람회’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시청 2~3층 로비에서 개최되며, 참여 기업의 범위를 채용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 홍보를 원하는 기업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취·창업 지원과 기업홍보의 장으로 꾸며나갈 예정이다.특히 대전시 주력산업인 4차산업 관련 기업, 좋은일터 참여기업, 등 시에서 추진한 사업에 참여한 유망기업 알림의 장도 마련해 지역 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2019 천안·아산 일자리박람회’가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90여개 업체가 참가해 약 1000여명의 직원을 직·간접 채용하며,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일대일 맞춤형 채용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장애인 채용관이 별도로 운영돼 장애인 구인·구직도 이뤄질 전망이다. 장애인 구직자와 장애인을 필요로 하는 구인업체의 만남으로 사회적으로 소외된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계획이다.이 외에도 취업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 컨설팅, 면접 컨설팅, 구직상담 등을 전문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