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는 오는 24일까지 대전·세종 관광기업과 지역 내 우수 인재를 연결, 지원하는 ‘2024 대전·세종 관광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에게는 관광 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부담을 경감시켜 주는 사업으로 오는 12월까지 2회에 걸쳐 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 면접 매칭을 통해 지원된다.지원대상은 대전․세종 내 관광기업으로 청년 구직자들과의 면접 매칭을 통해 기업당 채용이 확정된 1명의 인건비 지원과 함께 각종 교육 및 행사 참여기회도 제공한다.공사는 이번 1차
대전 동구는 29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일자리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일자리 창출협의회를 열고 '2023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29일 구에 따르면 관내 인구변화, 산업구조, 고용동향, 노동시장 구조, 재정 및 행정여건 등 지역노동시장 현황 및 분석을 통해 지역 일자리 목표와 일자리정책 추진계획 등 올해 일자리 대책으로 추진할 세부 과제를 담아 고용률 61.2% 달성을 목표로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했다.이날 회의는 일자리 창출협의회 위원장인 박민범 부구청장 주재로 ▲경제활력 도시 조성으로 일자리 중심 동구 실
대전 동구가 대전시 주관 '2023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에 총 3개 사업이 선정돼 시비 2억 5000만 원을 확보, 민선 8기 역점사업인 '일자리 창출'의 시작을 알렸다.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비영리 법인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면 대전시에서 심사를 통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대전 글로벌 미용 현정 맞춤형 인재 양성과정(대전미용교육취업창업지원센터) ▲스마트 푸드팩토리 및 첨단식품 발효기술 리빙랩 플랫폼(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KB국민은행은 ‘KB굿잡’을 통해 구직에 성공한 취업준비생이 3만 2천여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KB굿잡'(KB Goodjob)은 KB국민은행이 2011년 1월 출범시킨 일자리 연결 프로젝트이다. KB국민은행은 구인난과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인기업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취업박람회, 취업교육, 유관기관 협업사업 및 일자리 정보제공 사이트 운영 등 일자리 연결 사업을 13년째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KB국민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 수요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해 동안 ‘KB굿잡’을
대전 서구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구는 보행자 도로 보도블록 정비사업 등 5개의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건축물대장 정비사업 등 10개의 공공근로사업에 총 45명을 공공 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사업 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이다.신청 자격은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도 동일)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오는
대전 중구가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중촌밴처밸리 조성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28일 밝혔다.이날 구는 '3대가 행복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5대 핵심 전략, 17개 실천과제를 발표했다.기존 방향을 유지한 주민밀착형 일자리 창출과 민선8기 동안 중촌밴처밸리 건설로 청년창업 공간·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조성,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등 400개의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1만 개 창출로 청년인구 유입에 주력할 계획이다.핵심전략은 ▲전환적 뉴딜로 청년일자리 창출 기반조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대상 맞
대전시가 청년의 취업욕구와 기업의 다양한 인재요구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대전청년 꿈이룸 일자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 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한다.시는 사회적경제조직 또는 비영리단체 15개소를 모집하고, 만 18세~39세 이하 대전시 주민등록자인 미취업 청년 22명을 선발한다.이로써 청년들에게는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고 사업장에는 인건비와 직무교육훈련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선발되면 4월 전문교육을 거쳐, 5월부터 8개월간 1개의 사업장에 최대 2명의 청년이 근무하게 되며,
대전시일자리지원센터는 올해 맞춤형 미래인재 양성 사업 등 11개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우선 미래 인재 양성을 도모하기 위해 AI 및 IT 분야를 비롯한 드론조종사, 정보보안전문가 등 4차 산업분야 유망 직종 교육을 강화한다.또한 관내 기업 인지도 향상을 위해 지역 유망 중소기업 소개 영상 및 물품 제작 지원을 확대한다.아울러 특성화·마이스터고 취업컨설팅, 일자리 One-Stop 종합 상담을 위한 콜센터 운영, AI 모의면접기를 통한 비대면 면접 체험,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시
충남도는 22일 예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양극화 문제의 심도 있는 원인 분석과 해소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한 문성현 대통령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이선영 도의원, 대학교수 및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발제 및 토론, 종합정리 순으로 진행됐다. 도가 분석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3분기 기준 하위 20%에 해당하는 소득 1분위 계층의 근로소득은 55만 3000원으로 전년 동기 10.7%가 급감했다.이에 반해 상위 20% 계층의 근로소득은 743만 8000원
대전시는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 서비스 및 복지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올해 노인분야, 장애인분야, 저소득층분야 등 총 29개 사업에 2402억여 원을 투입, 3만여 개 일자리를 창출한다.이는 지난해 복지 일자리 2만5000여개 보다 18.9% 증가된 것으로 대전시 전체 일자리 6만8000여 개의 약 44.3%를 차지한다.시는 먼저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6개 사업에 891억여 원을 투입해 일자리 2만여 개를 창출한다.세부사업은 ▲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1만8830개) ▲ 노인 맞춤돌봄 서비스사업
대전시가 '2020년 청년 인턴 지원 사업'에 참여할 미취업 청년과 기업을 모집한다. 청년인턴사업은 취업하고자하는 기업에서 직무체험 인턴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참여자는 신청일 현재 대전시 주민등록 등재자로 만 18세 이상 만39세 이하 미취업자이며, 모집인원은 100명이다.참여기업은 대전 지역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사회·경제단체, 비영리법인 등이며, 5인 이하 벤처기업과 문화콘텐츠 산업도 참여 가능하다.인턴은 1인당 3개월간 인턴체험을 할 수 있으며 기업에서 10%를
세종시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참신한 일자리 모델 발굴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일자리 창출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8일 시에 따르면 올해 국비를 포함해 총 20억을 투입해 13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접수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약 30억 규모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이번에 공모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은 ▲ 지역산업, 사회, 문화, 환경 등 분야별 ▲ 청년, 여성, 중장년, 노인, 장애인 등 대상별 ▲ 창업 활성화 및 사회적경제 육성 등 맞춤형 일자리로 모집한다.공모 대상은 지역 내 비영리기관·
대전 동구는 17일 우송대학교에서 지역산업맞춤형 외식카페 창업자 과정과 실버건강관리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우송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한 이번 사업들은 2019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 선정된 고용노동부 국비사업이다. 월․수․목 주 3회, 총 3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총 40명의 수강생들이 전원 교육을 수료하는 성과를 냈다.지역맞춤형 외식카페 창업자 과정은 메뉴개발 및 사업계획서 경진대회를 통해 총 10명의 수료생 중 6명에게 총 4500만원의 초기사업비를 차등지원하고, 창업 성공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컨
충북 영동군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일부터 7일까지 2019년 하계 학생근로활동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 본청 6명, 시설사업소(송호관광지) 8명, 힐링사업소 1명, 각 읍면사무소 15명이다. 신청자격은 부모 또는 본인이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으로, 복학예정확인서 제출시 다음학기 복학예정자도 참여 가능하다.모집인원 중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세대, 차상위계층 본인 또는 그 자녀는 우선 선발하며, 남는 모집인원은 기존 탁구공 추첨방식에서 변경돼 오는 20일 컴퓨터 프로그
청주시는 23일 청주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청주채용박람회'를 통해 408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청년층부터 중장년까지 3,000여 명의 구직자들이 대거 몰리며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이번 채용박람회는 ‘Job, My life. My choice.’를 주제로 개최된 채용관, 심층면접관, NCS 특별관, 현장매칭관, 컨설팅관 등 특색 있고 다양한 내용이 준비됐다.특히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채용 트렌드에 맞춰 준비한 NCS 특별관에서는 컨설턴트가 NCS 취업전략 및 준비
대전 서구가 청년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 및 지역안착을 위한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을 추진한다.참여대상은 관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정규직 채용 의사가 있는 업체와 서구에 주소지를 둔 19세 이상에서 39세 이하인 청년이다.선정업체에는 청년 1명을 채용 시 6개월 동안 600만 원을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6개월 후 급여와는 별도로 180만 원을 지원한다.참여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서구청 일자리경제실로 신청하면 된다. 장종태 청장은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청년들에게 행복하고 안정적 일자리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의 실업률이 두 달 연속 전국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세종 지역의 4월 기준 15∼64세 고용률은 지난달보다 0.2%p 상승한 66.0%로 특·광역시에서는 인천 다음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같은 기간 세종 지역 실업률은 1.8%로 0.2%p 감소해 두 달 연속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는 고용률이 0.9%p 상승하고, 실업률은 0.1%p 하락해 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민간부문 시책이 실효를 거두면서 고용지표가 꾸준히 개선된
‘2019 천안·아산 일자리박람회’가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90여개 업체가 참가해 약 1000여명의 직원을 직·간접 채용하며,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일대일 맞춤형 채용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장애인 채용관이 별도로 운영돼 장애인 구인·구직도 이뤄질 전망이다. 장애인 구직자와 장애인을 필요로 하는 구인업체의 만남으로 사회적으로 소외된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계획이다.이 외에도 취업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 컨설팅, 면접 컨설팅, 구직상담 등을 전문가로
오는 5월 23일 오후 2시 청주체육관에서 청주시민을 위한 ‘Job, My life. My choice. 2019 청주채용박람회’가 개최된다.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9 청주채용박람회에는 우수 중소기업인 자화전자㈜, ㈜메타바이오메드, ㈜심텍, 유니메드제약㈜, 에코프로비엠, ㈜다이아덴트 등 총 100개 기업이 참여해 청주시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채용관에서는 구인·구직자간 현장면접 및 채용이 이뤄지고, 심층면접관에서는 채용이 어려운 전문기술인력 사전매칭 대상자 중심으로 심층면접을 진행한
세종시는 30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에서 진행한 ‘세종 찾아가는 일자리 채용설명회’가 관내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3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날 채용설명회는 이전공공기관인 국토연구원, 법제연구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보건사회연구원, 직업능력개발원, 축산물품질평가원, 선박안전기술공단과 지역기업인 SK트리켐, 엘이디라이텍 인사총괄 담당자들이 참여했다.1부 행사 취업특강에서는 채용분야 전문가가 ‘경쟁자를 압도하는 성공취업 5가지 핵심 TIP’이라는 강연주제로 서류전형부터 면접까지의 일련의 과정에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