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는 지난 12일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현안을 다뤘다고 밝혔다.예산군의회는 이날 국민의힘 심완예(비례) 의원의 ▲ 관계인구를 활용한 인구유입방안 모색 필요, 더불어민주당 이정순(비례) 의원의 ▲ 예산군민 모두가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바라며, 국민의힘 장순관(다선거구) 의원의 ▲ 이태규 박사의 선양사업이 필요할 때, 국민의힘 홍원표(라선거구) 의원의 ▲ 생활민원사업비 확대필요&유기동물 보호 방안 마련 필요, 국민의힘 김영진(라선거구) 의원의 ▲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는 7일 오후 1시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진행된 ‘제11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행사에 ‘자랑스러운 국가대표 33인상’을 수상했다.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사)대한노인회·코리아헤럴드·국기원이 후원하며, 대한민국 국회가 협력한 이날 행사는 7전 8기 ‘도전의 날’을 통해 전 국민 도전정신을 확산시켜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 각 분야의 역경을 이겨낸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발굴·시상 홍보함은 물론 겨울을 이겨낸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지난 10일 국민의힘 유의동(3선, 경기 평택을)·이태규(재선, 비례) 의원 및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과 공동 주최하고,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하는 ‘첨단통신기술을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망 강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도로교통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2~2021년 동안 어린이 교통사고는 총 10만 9,102건 중 어린이 사망자 수는 516명에 달하며, 특히 우리나라 어린이 10만 명당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는 0.27명으로 OECD 회원국 평균인 0.19명에 비
무소속 박완주 의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0일 ‘운전자님, 전방에 아이가 있어요 – 첨단통신기술을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망 강화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완주 의원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유의동(3선, 경기 평택을)·이태규(재선, 비례)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성호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본부 부장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알리미 활용방안에 대해 발제하고, 행안부·교육부·과기정통부(IITP)는 어린이 알리미 소관 업무 및
충남일자리진흥원(원장 정순평)은 28일 오전 11시부터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천안시·아산시와 함께하는 2022년 충남 잡다한 페스티벌’에 구직자 1,000여명이 몰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충남도(도지사 김태흠)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도내 구직자의 취업 의지를 고취하고, 고용 활성화를 위해 도내 77개 기업과 40여개 일자리 유관 기관이 했으며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부스를 비롯하여 대기업·공공기관 멘토링존 및 이력서·면접 스피치 컨설팅 등 다각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동안 13개 기관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감염 확산 이후 3년 만에 전국 규모로 실시된 이번 을지연습은 변화하는 안보 환경을 반영한 행정기관의 전시 임무 수행 절차 숙달과 소방서·경찰서·군부대 등 유관기관을 비롯한 민간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특히, 지난 23일 충남도 15개 시·군 중 아산에서 유일하게 진행된 주민 소산 이동 실제 훈련은 적군이 침입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9일 이태규 부시장 주재로 긴급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부서별 집중호우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기상청은 오는 11일까지 충남 북부권에 최대 350mm의 매우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아산시는 10일 0시부터 6시까지 예비특보를 발효한 상태다.이 부시장은 “전날 수도권에서 내린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다”면서 “우리 지역에도 시간당 50~80mm 내외의 큰비가 예보된 만큼 각 부서에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인명 보호와 재산 피해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이 부시장은 이어
더불어민주당 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은 9일 자신이 지난 8월 10일 대표 발의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정무위원회 대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불법공매도 처벌 수준을 현행 최대 1억원의 과태료에서 주문금액 범위 내 과징금으로 상향하고,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부당이득의 3배 이상 5배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한 것이 주요 골자로 하는 이번 법안은 김태흠·홍성국·박용진·김한정·이태규·김병욱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6건의 법안을 통합 조정하여 대안으로 공매도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을
충남형 기본소득제 도입을 위한 연구 활동이 본격 추진된다.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충남형 기본소득제의 방향에 관한 연구모임(대표 김영권 의원, 이하 연구모임)’은 27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가졌다.농업경제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권(초선, 아산1) 의원이 대표를 맡고, 같은 상임위의 더불어민주당 김득응(재선, 천안1)·김명숙(초선, 청양)·양금봉(초선, 서천2) 의원과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정의당 이선영 의원(초선, 비례) 의원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연구모임에는 충남도 이태규 출산보육정책과장·강석주 청년
‘관치(官治)에서 자치(自治)’로 대한민국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한 작은정부운동이 첫 발을 내딛었다.작은정부운동연합(상임대표 정용상 전 한국법학교수회장, 동국대 법대 교수)은 지난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작은정부운동이라는 거대 담론을 사회에 제시했다.이날 출범식에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최승노 자유기업원장, 바른미래당 이태규(초선, 비례) 의원 등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해 작은정부로의 전환에 대해 공감하며, 각각의 구상을 피력했다.가장 먼저 단상에 오른 윤여준 전 환경부
‘보수의 제갈량’으로 불리는 충남 논산 출신의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야당이나 비판세력을 설득하려는 것 보단 심하게 말해서 배제나 제압하려 했던 것 아니냐는 인상을 받았다”고 일갈했다.윤 전 장관은 22일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 6명과 지역위원장들이 공동 주최한 ‘미래정치 교양강좌’의 첫 강연자로 나서 ‘총체적 난국 대한민국, 결국 정치가 문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대한민국의 정치상황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윤 전 장관은 이날 강연에서 “민주정치가 이룩해야 할
‘보수의 제갈량’으로 통하는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이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 6명과 지역위원장들이 공동 주최하는 ‘미래정치교양강좌’의 첫 강연자로 나선다.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총체적 난국 대한민국, 결국 한국정치가 문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는 윤 전 장광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16대 국회의원과 여의도연구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정치·사회계 원로로서 통찰력 있는 시각으로 국내 정치적 상황을 깊이 있고 예리하게 진단해왔다.이번 강좌는 ‘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다’ -새로
바른미래당 소속 국민의당계 의원 11명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지난 2016년 20대 총선 직후 불거진 ‘국민의당 리베이트 사건’에 대해 안철수 전 대표를 겨냥한 정치적 기획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대법원이 무죄로 판결한 원심 판결을 최종확정함에 따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들 11명은 “‘국민의당 리베이트 사건’은 추악한 정치적 기획과 음모의 합작품이었음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졌다”고 운을 뗀 후 “2016년 4.13 총선에서 국민의당은 정당득표율 2위를 기록하며 ‘당 지도자였던 안철수 대표 또한 국민 기대와 신뢰가 급
21대 총선을 351일 앞두고 천안갑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사상 최대의 패배를 경험한 보수진영은 지난 4.3 경남지역 두 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면서 다시 한 번 전열을 가다듬고 있으며, 경기악화로 집권 3년차 징크스에 빠진 진보진영은 나름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분주한 상황이고, 중도정당을 지향하는 바른미래당의 경우 연이은 선거 참패에 따른 지도부 교체론이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내홍을 거듭하는 상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