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은 26일 시청 정음실에서 연 255회 정례브리핑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 조치 현황을 알렸다. 시는 지난 16일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최초 발생하자 다음 날 위기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했다.돼지농장에 돼지와 축산농사자, 축산차량 출입을 금지했으며, 돼지 관련 작업장에도 축산종사자, 차량, 물품 등의 이동을 중지했다.돼지열병 유입을 막기 위해 거점소독시설 2개소(전의·연세), 농장초소(전동), 통제초소(부강) 등 4개소를 즉시 설치했다. 4개소 모두 24시간 운
이춘희 세종시장이 26일 오전 시청 정음실에서 제255회 정례브리핑을 열고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 조치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 2019.09.26 © 뉴스티앤티
세종시가 오는 2027년까지 '1생활권 1청소년시설' 체계를 확립한다. 청소년시설 9곳을 확충해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각오다.이춘희 세종시장은 1일 오전 시청 정음실에서 연 제249회 정례브리핑에서 "세종은 청소년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들을 위한 공간과 시설이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우선 시는 오는 6일 고운동 남측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고운청소년센터' 개소식을 연다. 고운청소년센터는 2층 385㎡ 규모로 미디어룸(녹음
이춘희 세종시장은 27일 행정수도 헌법 명문화와 국회 세종의사당 및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이날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연 민선 3기 출범 1주년 정례브리핑에서 "행정수도 완성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다. 행정수도 세종을 위해 총력을 쏟겠다"며 이 같은 뜻을 밝혔다.이를 위해서는 민·관·정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공감대 확산에 노력하기로 했다.또 여성가족부·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을 추가이전해 행정수도 기능을 공고히 하고, 세종경찰청 출범에 발맞춘 자치경찰제 운영, 세종 지방법
이춘희 세종시장이 27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제244회 정례브리핑을 열고 시정 3기 1년 성과와 과제를 밝히고 있다. / 2019.06.27 © 뉴스티앤티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장애인 복지발전 5개년 종합계획을 추진한다.이춘희 세종시장은 14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230회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장애인복지 70개 과제 추진에 대해 발표했다.이 시장은 “우리시는 장애인 증가에 대응하고, 다변화된 환경을 반영하기 위해 세종시 특성에 맞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장애인복지발전 5개년 종합계획을 마련했다”면서 “알차고 실행력을 갖춘 장애인복지발전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을 통해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복지·건강/교육·문화·체육/경제
이춘희 세종시장이 14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230회 정례브리핑을 주재하고 있다. / 2019.03.14 © 뉴스티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