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27일 천안 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제16회 한국쌀전업농 충남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농업의 무한한 가치를 지키고, 농업‧농촌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기 위한 이날 대회는 ‘충청남도의 원동력! 다시뛰는 쌀전업농!’을 주제로 오는 28일까지 열리며,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쌀산업의 위기 및 중요성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하여 이은만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과 국회의원 등 450여 명이 참석해 충남 농업의 선진화 방안과 희망을 공유
무소속 정용선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무소속 바람이 심상치 않다. 일반적으로 공천 탈락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 동력을 잃어가는 것이 대부분인데, 정 예비후보의 경우 연이은 지지 선언으로 캠프 관계자들이 자신감에 충만해 있다.정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11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전직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을 비롯하여 당진시노인회장·재경당진향우회장·농협조합장·당진시 간부공무원 등 전·현직 농업단체장 70여명이 캠프 합류를 발표했다.이날 캠프에 합류한 인사들은 앞으로 정 예비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공동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