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외국인 주민들이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입법체계 확립 모색에 나선다.충남도의회는 30일 ‘지역 이주민의 존엄을 향하는 정책 연구모임(대표 이선영, 이하 연구모임)’이 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외국인 주민이 현실에서 마주하는 어려움 해결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우복남 충남여성가족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충청남도 이주민 관련 조례 개선방안’을 발표했으며, 류민 충남노동권익센터 정책기획팀장이 ‘재난 시기 이주민·이주노동자의 정보접근권’을 주제로 발표한 후
충남도의회 ‘2050 탄소중립과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지난 23일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3차 회의를 개최하고, 2050 탄소중립 관련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고 밝혔다.김기서(초선, 부여1) 위원장은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고용안정과 일자리 사업, 지역 영향 분석, 주민복지 사업, 기업 유치 등을 도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정의로운 전환 기금이 제대로 운용될 수 있도록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오인환(초선, 논산1) 의원은 “정의로운 탄소중립 전환과 관련해 보령·당진에 소형 원자력을
(뉴스티앤티 = 이용환 기자)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도내 이주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연구에 나선다.충남도의회 ‘지역 이주민의 존엄을 향하는 정책 연구모임(대표 이선영, 이하 연구모임)’은 24일 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족식과 1차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연구모임 대표는 정의당 이선영(초선, 비례) 의원이 맡았고, 더불어민주당 이공휘(재선, 천안4) 의원과 연구기관·단체 관계자 등 11명의 회원으로 구성했으며, 지역 이주민이 마주한 노동과 삶의 현실을 이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중장기 정책 모색을 목적으로 하고 있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2050 탄소중립과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기서, 이하 2050탄소중립특위)’는 지난 23일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개최하고, 2050 탄소중립 관련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고 밝혔다.김기서(초선, 부여1) 위원장은 “2030년도까지의 탄소중립 목표 중 에너지 분야와 산업분야가 굉장히 미비하다”면서 “대기업은 충분히 스스로 진행할 능력이 되지만 중소기업은 도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요구했다.더불어민주당 오인환(초선, 논산1) 의원은 “2050탄소중립은 환경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충청남도 친일잔재 청산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최훈, 특위)’는 22일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6차 회의를 개최하고, 친일잔재 청산 관련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정의당 이선영(초선, 비례) 의원은 “역대 친일 시장·군수 및 도지사의 홈페이지 기록을 삭제하는 것은 역사 왜곡으로 위험한 발상이라”고 지적한 후 “그분들의 친일 행적을 사실대로 명시해 자라나는 다음 세대에게 제대로 교육해 달라”고 요구했다.더불어민주당 김영수(초선, 서산2) 의원은 “친일잔재 청산과 함께 지역의 기록되지 못한 독
충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홍기후, 이하 운영위)는 12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운영위는 소관 부서의 각종 사업 중 낭비성 예산 집행을 지양하고, 지역인재 육성 및 의정활동 홍보강화에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국민의힘 방한일(초선, 예산1) 의원은 “강사초빙, 물품구입 및 인쇄 등 충남지역 인재와 업체 이용으로 도민인재 활성화에 힘써 달라”고 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김기서(초선, 부여1) 의원은 “지역영세업체 이용과 집행부 결산검사에 각별히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충남의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이선영 의원)’은 20일 ‘충남 이주민의 안전한 체류를 위한 지원정책 제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충남에 체류하고 있는 고려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된 이번 연구용역의 총괄책임자인 윤향희 충남연구원 연구원은 최종 보고에서 ▲ 노동안전, 지역사회 화합 등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 고려인 자녀의 교육환경 구축 및 보육 지원 ▲ 정착 지원을 위한 전문기관 설치 등을 제안했으며, 이날 연구기관으로부터 최종 보고를 받은 연구모임 위원들은
충남도 내 이주민의 정착을 돕기 위해 노동현장 의사소통 강화와 자녀교육 지원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충남의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이선영 의원, 이하 연구모임)은 24일 ‘충남 이주민의 안전한 체류를 위한 지원정책 제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연구 총괄책임자인 윤향희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고려인을 중심으로 이주민에게 필요한 정책 연구를 진행 중이며, 윤 연구원은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 노동현장에서의 의사소통 및 안전교육 지원 ▲ 자녀교육 및 보육 지원 ▲ 한
충남도내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들의 안정적인 정주 방안을 찾기 위해 당사자와 민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의 장이 열렸다.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25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충남지역 고려인 이주 현실과 지역사회의 과제’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증가 추세에 있는 도내 거주 고려인들의 주거 현실을 살펴보고, 제도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정의당 이선영(초선, 비례) 의원 요청으로 개최됐다.우복남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주제 발표를 통해 “고려인과 그 가족의 국내 입국과 정착이 점점 늘어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싱크탱크’ 정책위원회(위원장 김동일, 이하 정책위)가 새 자치분권 시대에 걸맞게 입법·정책 지원 능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다.정책위는 30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2021년도 1차 정기회를 열고 올해 운영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정책위는 올 한 해 운영방향으로 ▲ 의정 주요 현안 정책방향 제시를 위한 연구·자문기능 강화 ▲ 의원 입법활동 및 정책제안 연구·토론 활성화 ▲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 사전심의 내실화 및 연구결과 활용 강화 ▲ 도의원-전문가 연계를 통한 소위원회 정책자문 활성화를 제시했으며, 지방자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30일 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충남의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이선영 의원, 이하 연구모임)’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갈수록 심화되는 불평등과 양극화를 해소하고, 분야별 사회 양극화 사례를 연구해 정책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불평등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발족한 연구모임 회원은 모두 70년대생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정의당 이선영(초선, 비례) 의원이 대표를 맡았고, 더불어민주당 김기서(초선, 부여1)·김동일(초선, 공주1)·안장헌(초선, 아산4)·윤철상(초선, 천안5)·최훈(초
대전 서구의회(의장 이선용)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주민자치회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 연구모임(대표의원 조규식, 이하 연구모임)은 24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서구 주민자치회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연구모임 의원들이 동에서 활동 중인 주민자치회 회장단과 함께 주민이 주인인 진정한 자치도시 구현과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위하여 주민자치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현재 추진되는 시점에서의 문제점을 토론을 통해 도출해나가는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토론회에는 연구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조규식(초선
정의당 충남도당 신현웅 위원장과 신임 집행부는 지난 13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 충남노동권익센터(센터장 방효훈),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김지훈)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신 위원장은 가장 먼저 충남노동권익센터를 방문하여 “새로 출발하면서 같은 꿈을 꾸고 함께 노동인권과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들기 위해 일하는 충남노동권익센터를 가장 먼저 방문했다”면서 “서로 연대할 수 있는 것들은 연대하고 협력하면서 활동하면 좋겠다”고 제안했으며, 방효훈 센터장은 “이선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조례안과 산업재해예방 및 노동
정의당 충남도당 신임 위원장으로 신현웅 후보가 선출됐다.정의당 충남도당은 28일 제6기 전국동시당직선거에서 신 후보가 신임 위원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신 신임 위원장은 분열된 충남도당을 하나로 묶어 함께 가자고 다짐하며 단독으로 입후보했으며, 당원들은 그 마음을 받아 안아 95%이상의 뜨거운 지지를 보내며 당선의 기쁨을 선사했다.신 위원장은 “투표에 참여해 주신 당원 동지들께 감사인사를 먼저 드리며, 이제는 충남도당을 중심으로 함께 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면서 “도당위원장이 당원들의 충실한 심부름 역할과 각 지역위원회를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충청남도 혁신도정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최훈 의원, 이하 연구모임)은 지난 25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회의실에서 5차 회의를 개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충남관광 대응전략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연구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최훈(초선, 공주2) 의원을 비롯하여 충남연구원 이인배 수석연구위원과 충남도 김관동 관광진흥과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이인배 수석연구위원은 충남관광 위기 대응 전략으로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에 따른 새로운 패러다임 반영’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지난 29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입법·정책 연구활동 지원을 위한 ‘제2기 정책위원회(이하 2기 정책위)’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도의원 11명을 비롯해 교수와 법조계 등 외부 전문가 9명까지 모두 20명이 위촉된 2기 정책위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김동일(초선, 공주1) 의원이 선임됐으며, 부위원장은 최재왕 전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장이 선임됐고, 더욱 전문적인 정책연구 활동을 위해 정책위 산하에 3개 소위원회도 편성했다.1소위원장(기획경제·교육 소관)은 정의당 이선영(초선, 비례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지난 3일 제322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홍기후(초선, 당진1) 의원·3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미래통합당 김석곤(4선, 금산1)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신임 홍 위원장과 김 위원장은 재적 의원 42명 중 40명이 출석한 이날 선거에서 각각 37표와 38표로 당선됐으며, 운영위는 동료 의원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회기와 의사·감사일정 및 의회사무처 소관 업무 등 의회 전반에 관한 사항을 담당하는 한편 3기 예결특위는 이날부터 2021년 7월 2일까지 1년
충남형 기본소득제 도입을 위한 연구 활동이 본격 추진된다.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충남형 기본소득제의 방향에 관한 연구모임(대표 김영권 의원, 이하 연구모임)’은 27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가졌다.농업경제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권(초선, 아산1) 의원이 대표를 맡고, 같은 상임위의 더불어민주당 김득응(재선, 천안1)·김명숙(초선, 청양)·양금봉(초선, 서천2) 의원과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정의당 이선영 의원(초선, 비례) 의원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연구모임에는 충남도 이태규 출산보육정책과장·강석주 청년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지난 20일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혁신도정을 위한 연구모임’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훈(초선, 공주2) 의원이 대표를 맡은 연구모임에는 행정자치위원회 안장헌·이선영 의원과 농업경제환경위원회 김기서 의원 그리고 교육위원회 김동일·홍기후 의원 등 도의원 및 선문대 상담산업심리학과 이성수 교수·당진시 환경운동연합 유종준 사무국장·충남연구원 이인배 기획경영실장 등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교육·환경·문화·행정 등 도정 분야별 혁신 과제 도출을 위한 합동 연수와 현장답
정의당 천안을 박성필·천안병 황환철·서산태안 신현웅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7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노동존중 국회를 구성 및 양극화·불평등한 사회 개선 그리고 노동자들의 인권이 실현되는 사회 조성을 약속했다.이날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지지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한 서산태안 신현웅 후보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더 쉬운 해고와 더 많은 비정규직들이 양산되고 있다”면서 “노동자들과 도민이 모두 건강한 사회,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지난달 3월 정의당 이선영(초선, 비례)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