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연구원이 24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컨퍼런스홀에서 개최, '지방소멸·이민의 시대, 대전세종의 생존전략은?'을 주제로 진행된 정책세미나가 성료했다.본 세미나는 저출생·인구절벽에 따른 대안으로 현 정부에서 급부상중인 이주외국인 유입정책의 일환인 이민청 신설과 관련, 대전세종지역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이날 김영진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장, 송동섭 도시공감연구소 이사장의 환영사로 막을 연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봉구 대전외국인복지관 관장이‘지방소멸·이민국가, 대전세종의 생존전략은?’이라는 주제로 발제했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1일 교육에 헌신하고 대전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제31회 한밭교육대상 수상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제31회 한밭교육대상 수상자로는 ▲ 유아·특수교육 부문 대전원신흥유치원 김복남 원장 ▲ 초등교육 부문 대전목양초 이민 교장 ▲ 중등교육 부문 대전괴정고 오석진 교장 ▲ 예·체능교육 부문 대전교육연수원 이광우 원장 ▲ 교육행정 부문 대전시교육청 안복현 지방부이사관 ▲ 평생교육·교육독지가 부문 호재활의학과의원 이호 원장 등 총 6명이 수상했으며, 코로나19 대응 방안에 따라 수여식 행사는 생략하
대전체육의 희망천사 운사모(운동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이건표)는 30일 발족한지 11년 만에 대전시 꿈나무 체육선수들에게 장학금 2억 9천만원을 지급하면서 명실상부한 대전시 공인 장학단체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운사모는 지난 2008년 10월 이건표 회장(당시 소년체전 담당장학사)이 운동능력은 뛰어난데 가정형편이 어려워 맘 놓고 운동을 할 수 없는 어린선수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고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여 2009년 1월 120여명의 뜻을 같이하는 회원들이 모여 창립총회를 개최했으며, 4명(박신우/탁구, 이민/카누·현 국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