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호남충청권역본부는 56개 목포·무안지역아동센터에 649만 원의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에는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충청권역본부장, 이미경 목포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김명숙 무안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을 포함하여 목포, 무안 지역아동센터 소속 센터장과 굿네이버스 직원이 함께했다.‘약속의 시작’이란 목포, 무안지역아동센터가 굿네이버스 호남충청권역본부 ‘좋은이웃센터’ 캠페인 참여를 통해 해외 한 국가를 지정하여 그 국가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및 해외아동 1:1결연을 하는 사업이다.이번 희망장학금은 목포·무안지역아동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9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강훈식(재선, 충남 아산을) 의원과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 예비타당성 대응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정제용 울산대 교수의 ‘경찰병원 분원 건립 관련 예비타당성 논의’ 발제와 김정만 삼성미즈병원 원장의 ‘지방 공공의료 현실 및 경찰병원 분원 필요성’ 발제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진 임산부가 충남 아산에서 울산까지 헬기타고 이동해 출산을 해야만 했던 사례를 발표한 김정만 씨의 시민 발언이 이어졌다.이어 이형석 행안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오는 9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강훈식(재선, 충남 아산을) 의원과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 예비타당성 대응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현재 국립경찰병원은 전국의 경찰공무원과 인근 주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지만, 증가하는 의료 수요를 따라지가 못하고 있으며, 특수한 근무환경에 맞는 의료연구 및 진료도 벅찬 상황이다.이명수 의원은 그동안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병원 분원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고, 국회 상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준원)은 지난 12일 아트센터 고마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느슨한 연대의 힘’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공주시 중간지원조직 거버넌스 관련 기조발제 및 향후 연대와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은 크게 세 파트로 나누어 개최되었는데, ▲ 전문가 강연(지역순환경제센터 서정민 센터장 ‘민관협력과 중간지원조직의 이해’) ▲ 전문가 기조발제(한국지방행정연구원 최인수 실장 ‘중간지원조직 지속가능성과 효율적 운영방안’) ▲ 종합토론(지정토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종합토론에서는 한국지방행정연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가족친화 환경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대표 김옥수 의원)’은 14일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주민주도형 아동·청소년 돌봄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 운영’을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의원들은 서울시 은평구마을방과후센터 이미경 단장과 아산시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사람들의 박민영 이사장으로부터 각 지역의 돌봄공동체 사업·운영 우수 사례 발표를 청취했으며, 특히 마을 주민간 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하여 청소년 도서관 건립과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시민단체 주권찾기시민모임(이하 주시모)이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의 음주운전 전과와 관련 ‘징계 면탈’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주시모 관계자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공하는 조한기 후보자 선거공보물 기본사항 자료에 조 후보는 2002년 10월 9일 음주운전으로 벌금 100만원의 형을 받은 바 있다”면서 “당시 조 후보는 이미경 국회의원의 보좌관 신분이었다. 국회 보좌관은 공무원이라는 점에서 음주운전에 대한 형사적 책임은 물론 국가공무원법 상 품위유지 의무 위반을 이유로 별도의 징계처분을 받아야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