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1차 치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치매 외래 환자 진료가 가능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유성선병원은 평가지표 ▲신규 치매 외래 환자 담당 의사 중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 관련 교육을 이수한 의사의 비율 ▲치매 진단을 위한 선별 및 척도검사 비율 ▲치매 진단 환자의 신경인지기능검사 비율 ▲치매 진단 환자의 이상행동증상에 대한 평가 비율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28일 대전현대아울렛 화재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의원들은 이날 성명서에서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께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과 환자분께도 의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위로의 말씀을 전한 후 “소방당국을 비롯한 관계기관에서 이번 화재참사에 대한 사고수습 및 철저한 원인규명으로 근본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화재사고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촉구했다.또한 의원들은 성명서 발표 후 현대아울렛 화재 현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으며, 일부 의원들은 대전선병원·충남대
선병원재단은 추석 연휴기간(9/9~9/12) 응급환자 발생과 지역 의료기관 휴진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선치과병원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선병원은 응급의료센터를 비롯해 필요에 따라 내과, 외과 전문의가 동시에 진료에 나서 심근경색, 뇌졸중 환자 같은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응급 전용 CT와 MRI, 혈관촬영실 등 진단장비가 응급실 내에 별도로 배치되어 있어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대전선병원은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응급 치과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써,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병원장 박문기)은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에서 실시한 2020년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평가는 적정용법 및 용량을 지키지 않은 항생제 사용이 감염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고 항생제 내성이 증가하는 원인이 되므로 수술 중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항생제를 적절한 기간 사용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며, 지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종합병원급 이상 994개 기관과 18개 수술을 대상
(재)하나금융축구단이 대전월드컵경기장 공영 주차장을 특정 민간병원과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연 1억2천만 원의 대부료를 받고 있어 땅장사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는 대전시 산하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017년 영훈의료재단 유성선병원에 대전월드컵경기장 P1주차장을 유상으로 사용하도록 허가를 내주면서 비롯됐다. 시민의 재산인 공영 주차장(5786.4㎥, 278면)을 특정 병원에 장기임대 한 것은 시민들의 편의를 제약한 것이고 특정 민간기업에 특혜를 준 것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대전시시설관리공단, 하나금융축구단 등에 따르면 하나
선병원 재단(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병원장 박문기)은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9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대전 지역 유일 전항목 만점을 받으며 3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는 환자를 신속하게 치료하면서 후유증과 재발을 최소화하기 위한 치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인지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전국 233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유성선병원은 대전 지역 유일하게 ▲ 연하장애선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병원장 박문기)은 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3차 환자경험평가에서 종합병원 충청지역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상급종합병원 및 전체 종합병원에 입원한 적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평가는 ▲ 입원 경험 6개 영역(간호사 서비스·의사 서비스·투약 및 치료과정·병원 환경·환자 권리보장·전반적 평가)에 대한 21개 문항 ▲ 개인 특성 1개 영역에 대한 3개 문항 등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해 전화 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충청지역 종합병원 중 유성선병원은 ▲ 간호사 영역 92.46점 ▲
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은 뇌졸중센터가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실시한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2022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다.유성선병원에 따르면 2018년도부터 시작한 뇌졸중센터 인증사업은 의료기관에서 표준 진료가 제대로 이뤄지는지 평가하고 최신 치료가 적합하게 적용되고 지속적인 질 향상을 도모하도록 도입된 제도다. 지난해부터 ‘뇌졸중센터’와 더 향상된 치료가 가능한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등 2단계로 인증평가를 확대했다.뇌졸중 집중 치료실을 중심으로 표준적인 치료가 이뤄지는 것을 기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병원장 박문기)은 28일 포스트 코로나 증후군 클리닉을 개소했다고 밝혔다.포스트 코로나 증후군 클리닉에서는 코로나19 환자가 회복 이후 겪게 되는 합병증과 후유증을 진료·치료하며, 코로나19의 흔한 후유증으로 꼽히는 ▲ 기침·가래·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과 폐렴 후유증 ▲ 두통·어지럼증·수면 등의 신경학적 후유증 ▲ 만성피로와 무력감 등의 전신증상 ▲ 기억력 감퇴·집중력 저하·우울감 등의 정신증상, 심리증상을 포괄적으로 다루게 된다.유성선병원의 포스트 코로나 증후군 클리닉은 가정의학과 의료진이
선병원 재단(이사장 선두훈) 유성선병원(병원장 박문기)은 지난 7월 코로나19 대응 유공기관 선정에 이어 11월 5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하여 지역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로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지원사업 공로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유성선병원은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19 국내 감염자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하게 감염병 대응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병원 외부 공간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출입구를 1개를 제외한 모든 출입문을 폐쇄하는 등 코로나19 의심 환자와 일반 환자의 동선이 겹치지
최근 많은 사람이 패션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서 다양한 연령과 성별에서 무지외반증이 발병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연간 6만 명 이상이 무지외반증으로 병원을 찾고 있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휘어지면서 몸의 무게 중심이 무너뜨린다. 발의 통증은 물론 무릎, 골반, 허리에 2차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초기 발병 시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무지외반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엄지발가락이 휘는 발 변형이다. 주로 발 안쪽 돌출 부위가 신발에 부딪혀 통증이 발생한다. 엄지발가락 변형이 심해지면 2번째 발가락을 밀어 2,
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선치과병원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지역 의료기관 휴진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선병원은 응급의료센터를 비롯해 필요에 따라 내과, 외과 전문의가 동시에 진료에 나서 심근경색, 뇌졸중 환자 같은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대처한다는 계획이다.특히 대전선병원은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응급 치과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써,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턱, 얼굴, 구강 및 치아손상 환자 발생 시 즉각 치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 24일부터 대체휴일인 27일까지 지역 의료기관 휴진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선병원은 응급의학과를 비롯해 필요에 따라 내과, 외과 전문의가 동시에 진료에 나서 심근경색, 뇌졸중 환자 같은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를 신속 대처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응급 전용 CT, MRI, 혈관촬영실 등 진단장비가 응급실 내에 별도로 배치되어 있어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운영하며, 특히 대전선병원은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무릎에 관절염이 생기듯이 발목에도 관절염이 생길 수 있다. 발목 관절염은 주로 퇴행성으로 발생하는 무릎 관절염과 달리 외상성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아 무릎 관절염보다는 발생 빈도가 적다.관절염의 심한 정도를 초기, 중기, 말기로 나눌 때 발목 인공관절 수술은 말기에 시행한다. 말기 발목 관절염의 대표적인 원인은 만성적으로 발목을 접지르는 등의 외상이다. 또, 심한 발목 골절의 후유증으로 관절염이 진행될 수도 있고, 류마티스 관절염 등 전신면역 질환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최근엔 레저 활동 인구가 많아지면서 발목 관절염 빈도도 늘어가는
대전 유성선병원은 16일 오후 신규간호사들의 입사 100일을 축하하는 잔치를 열었다. 김영임 간호국장은 이날 "간호문화 발전에는 신규간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신규간호사들이 큰 꿈과 초심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병원 간호국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9.07.17 대전선병원 제공
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이하 선병원)이 1일 대전 유성구 지족동 유성선병원에서 지하 5층·지상 8층 규모의 신관 개원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내빈 소개, 경과설명, 병원장 격려사, 표창, 테이프커팅,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 중인 선병원재단 선형훈 문화이사의 미니콘서트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선병원에 따르면 이번 신관은 지하 5층, 지상 8층(연면적 34,699㎡, 약 10,496평) 규모다. 세계적인 병원 전문 설계회사 RTKL이 건축에 참여했으며 설계 기간만 해도 2년 넘게 걸렸다. 특히 ▲ 참관 가능한 유리천장형 수술실 ▲ 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