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경욱 충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자신의 네 번째 문화·예술 공약을 발표했다.‘충주를 문화 예술 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역사 문화 복원·전시·창작지원·축제 활성화를 제시한 김 예비후보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여러 국가들이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이라”고 운을 뗀 후 “어려운 상황 일수록 국민 모두가 힘을 합쳐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야겠다”면서 “마스크 수급이 순조롭지 못하다”며 “집권 여당 후보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드리고, 하루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중앙당과
충주시는 17일 제49회 우륵문화제 슬로건 당선작으로 '예술은 높게! 감동은 깊게! 중원과 함께!'를 우수작으로 최종 선정했다.앞서 시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슬로건 공모접수를 실시해 총 300여 건의 다양한 문구를 접수했다.심사는 충주 향토문화예술의 중심인 우륵문화제와 중원 종합문화제의 주제를 결합해 자유롭게 표현하면서, 중원문화와 예술의 혼을 문화제의 성격에 맞도록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그 결과 ‘예술은 높게! 감동은 깊게! 중원과 함께!’(인천광역시 남동구
우륵문화제의 전통성과 발전방안을 재정립하는 ‘우륵문화제 발전방안 포럼 및 시민토론회’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충주 관아골갤러리에서 개최된다.이번 시민토론회는 지역 문화예술인 및 전문가 그리고 충주시민들이 함께 우륵문화제의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하고자 마련됐다.토론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의 달 추진위원회 박정현 위원과 예성문화연구회 길경택 회장이 발제자로 나선 가운데, (전)충주교육청 김문식 교육장, 건국대 신문방송학과 이향수 교수, (전)충주향교 정태익 전교, (전)한국교통대 최일성 교수가 참여해 우륵문화제의 발전방안과 명현
충주시는 '제49회 우륵문화제 슬로건 및 포스터'를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 충주 향토문화예술의 중심인 우륵문화제와 중원의 종합 문화제의 주제를 결합하여 자유롭게 표현하고 ▲ 중원 문화와 예술의 혼을 문화제 성격에 맞도록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심사는 주제와의 적합성,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 등의 선정기준을 두고 진행한다.공모 결과 슬로건 당선작 1팀에게 50만 원, 포스터 당선작 1팀에게 100만 원이 지급된다. 당선작은 제49회 우륵문화제 공식 슬로건 및 포스터로 활용될 예정이다.응모는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