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부모 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해 5월 한 달간 총 8회에 걸쳐 ‘2024년 상반기 부모 독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부모 독서 아카데미는 용운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오는 9일부터 평생학습과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강연은 5월 7일 카이스트 이상완 교수의 ‘인공지능 시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시작으로, 5월 9일엔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의 ‘진로 전문가의 사회변화에 따른 현명한 진로·진학 설계’ 강연이 진행된다.이어, 5월 14일에는 배상훈 범죄전문가
대전 동구는 제60회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작가와 저자가 소통하는 ‘정지아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강연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용운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참석자들은 강연 후 작가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작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강연 참여 신청은 이달 2일부터 21일까지 지역주민 누구나 동구 평생학습과 홈페이지, 방문, 전화접수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까지만 모집한다.이날 강연에 나서는 ‘정지아 작가’는 199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을
대전 동구 용운도서관은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기관 도서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용운도서관 기관대출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사회복지단체,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도서관 책을 장기간 빌려주는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다.대상은 동구 지역 기관 전체이며 사회복지관, 아동센터 등 독서 취약 기관을 중심으로 1회 200여 권, 최장 3개월간 도서 대출을 통해 기관에서 도서관에 직접 오지 않고도 편하게 최신도서를 장기간 대출해 읽을 수 있다.박희조 구청장은 “주민 모두가 책을 가까이하고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독서
대전 동구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하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용운도서관에서 운영된다.구는 오는 8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0회,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2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와 문화유산을 발굴해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대전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걷다(1~4강) ▲청주 상당산성 및 대청호, 문의 수몰마을 탐방(5강) ▲동구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걷다(6~8강) ▲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생들을 위한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대전 동구에서 이번엔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 이번 달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16일 구에 따르면 용운도서관에서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가오도서관에서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용운도서관에서는 ‘책 읽고 상상·관찰·사고·문해력 쑥쑥!!’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책을 읽고 문해력, 사고력 등을 키우는 활동을 진행하며, 초성게임, 나만의 책 만들기, 천연
대전 동구는 관내 초등생들이 도서관에서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8일부터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사전 모집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다만, 강좌별 필요한 재료비는 수강자 부담이다.가오도서관은 ▲책 읽기를 통해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는 ‘책놀이와 함께하는 문해력 팡팡’ ▲과학수사 기법을 통해 과학원리를 익히는 ‘어린이 과학수사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용운도서관은 ▲그림책과 음악을 통해 창의성과 정서를 표현하는 ‘그림책이 음악으로 풍덩’ ▲환경
대전 동구는 부모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해 용운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오는 5월 10일·20일·24일·31일 오전 10시 총 4회에 걸쳐 '2023년 상반기 부모 독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0일에는'지금 해야 늦지 않는 메타버스 성교육'의 이석원 작가가 성교육의 필요성과 핵심, 그리고 자녀의 성 관련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 ▲20일에는 '아이의 마음을 읽는 내면 육아' 이보연 작가가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24일에는 영어의 완벽한 습득을 위한 실천 방법과 공부법, 그리고 왜 엄마
대전 동구가 주민들의 학습 기회와 다양한 문화 활동 제공을 위해 '공공도서관 봄학기 문화강좌'를 개최해 오는 28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20일 구에 따르면 연령에 맞는 맞춤형 강좌로 책에 대한 흥미와 사고력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여가 선용 및 교양 증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강좌를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봄학기 강좌로 가오도서관은 ▲와글와글 책 놀이터 ▲영어 그림책으로 만나는 새학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건강을 읽어주는 티(tea)테라피 클래스를 진행한다.용운도서관은 ▲말랑하고 쫀득한 그림책 오감 놀이 ▲떠나
대전 동구 용운도서관이 8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임시 휴관한다도서관이 노후 돼 리모델링 공사에 따른 조치다.휴관기간 중에는 소음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서관 건물 및 자료실 이용 등이 전면 중지된다. 용운도서관은 2020년 1월 북카페형 도서관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휴관기간 동안 불편하더라도 인근 도서관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용운도서관을 지역주민이 편안하게 쉬면서 독서할 수 있는 최상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1994년 개관한 용운도서관은 매년 18만 명 수준의 많은 이용객을 보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