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옥천묘목축제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옥천묘목공원(충북 옥천군 이원면 이원로 830)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에서 개최되는 축제에 걸맞게 오감을 자극하는 많은 체험과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매일 12시부터 13시까지는 ‘묘목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또, 13시부터 14시에는 묘목 20,000주를 무료나눔 한다.'명품묘목을 찾아라’에 참여하면 재밌는 퍼포먼스를 구경하면서 명품묘목을 받을 수 있고, 이원면 플로깅 & 스탬프 랠리를 완료하면 튤립과 유기농 쌀을 받을 수 있다.그 외에도
오는 3월 개최 예정이었던 제21회 옥천묘목축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됐다. 그러나 묘목은 정상 판매한다.25일 옥천군에 따르면 24일 저녁 옥천묘목유통센터에서 옥천묘목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염진세) 긴급회의를 열고 오는 3월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4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제21회 옥천묘목축제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3일 코로나 19 감염병 위기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국가적 재난 상황 극복을 위해 취소 결정에 뜻을 모았다.그러나 이원면 일원의 70여개 묘목농원에서는 묘목을
지난 28일부터 개최된 ‘제20회 옥천묘목축제’가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국내 대표 봄 축제로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했다.옥천묘목축제는 정부의 산림바이오 혁신성장 거점지역이자 최첨단 묘목의 중심지로서 옥천묘목의 우수성을 알리고, ‘옥천묘목’을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에는 전국에서 7만1천여 명의 방문객들이 찾으며 대성황을 이뤘다. 5일간 개최했던 지난해( 6만1천명)보다 1만여 명이나 더 옥천묘목축제를 찾은 것이다.특히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도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축제
싱그러운 봄 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옥천묘목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옥천묘목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올해 20주년을 맞은 이번 축제는 ‘세상을 밝히는 생명의 빛, 옥천묘목’이란 슬로건 아래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축제의 백미로 묘목의 특색과 묘목축제의 정체성을 반영한 대표 프로그램인 '명품 묘목 찾기'와 ’묘목 나눠주기 행사‘가 진행된다.특히, 행사기간 내내 축제장에서는 200여 종의 과수와 조경수 묘목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이와 더불어 승마 체험, 동물농장 체험, 원목DIY 체험, 4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