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송림으로 울창한 영동군 송호관광지에, 대한민국 와인 1번지 영동의 다양한 와인을 접할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있어 눈길을 끈다.송호관광지 입구에 위치한 와인체험관은, 건축면적 278㎡ 지상1층 규모로 건립돼 지난 2016년 7월 첫 문을 열었다.여름 시작과 끝을 같이 하며,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더위를 쫓으며 영동와인의 특별한 매력을 만끽한다.이 곳은 국내 최대 규모의 포도재배 단지를 바탕으로 한 영동와인의 다양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영동포도와 와인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지역 와이너리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개성만점
‘야(夜)한밤에 와인포차’가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영동천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펼쳐진다.'소소한 농가 와이너리 투어’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영동군의 명품 와인을 직접 보고, 느끼고, 맛보는 특별한 홍보 이벤트의 장으로 마련됐다.야(夜)한밤에 와인포차는 지역의 7개 와이너리 농가가 저마다의 풍미 가득한 와인을 선보이며, 3일간 각각의 테마로 진행된다.행사 첫날인 31일에는 70~80 복고파티로 옛 교복과 교련복을 입고 와인을 마시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1일에 열리는 DJ가면 파티는 선착순 30
포도·와인산업 특구인 충북 영동군에서 국내 와인산업 발전과 동거동락을 하고 있는 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영동군에 소재한 국내 유일의 오크통 제작업소인 '영동오크통제작소'는 225ℓ·100ℓ 등 대용량 오크통과 10ℓ·5ℓ 개인소장용 등 용량별 다양한 와인 숙성용 오크통을 생산하고 있다.이 곳이 등장하기 전까지 국내 와이너리에서는 유럽산 오크통을 주로 사용했다. 하지만 유럽산 오크통은 1개 (225ℓ)당 가격이 120~180만 원을 웃돌아 농가에 큰 부담을 주고 와인 생산 원가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이에 영동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특구'인 충북 영동군의 와인이 다시 한 번 명품 와인임을 과시했다.28일 군에 따르면 이날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한국와인 부문에 월류원의 '베베마루 아내를 위한'과 도란원의 '샤토미소 로제스위트'가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조선비즈에서 주최하고 한국전통음식연구소, 한국식품기술사협회,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서 후원하는 행사다.분야별 최고 스페셜 리스트들이 엄격한 기준으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