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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夜)한밤에 와인포차’가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영동천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펼쳐진다. / 영동군 제공

‘야(夜)한밤에 와인포차’가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영동천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펼쳐진다.

'소소한 농가 와이너리 투어’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영동군의 명품 와인을 직접 보고, 느끼고, 맛보는 특별한 홍보 이벤트의 장으로 마련됐다.

야(夜)한밤에 와인포차는 지역의 7개 와이너리 농가가 저마다의 풍미 가득한 와인을 선보이며, 3일간 각각의 테마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31일에는 70~80 복고파티로 옛 교복과 교련복을 입고 와인을 마시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1일에 열리는 DJ가면 파티는 선착순 300명에게 무료로 가면을 나누어 주며 함께 즐기는 화합의 무대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6월 2일은 와인과 함께하는 음악 감상회로 여름밤에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달콤한 와인과 음악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포토존으로 구성될 홍보행사장에서는 영동군의 많은 관광지와 소소한 농가 와이너리 투어 홍보가 진행된다.

일자별로 나비, 원투, 소울스타 등 유명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으로 색다른 초여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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