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수원특례시충청도민연합회(회장 이종윤)는 19일 오후 6시 파티움하우스에서 2023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이종윤 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조한신 청년회장의 행동강령 낭독·이종윤 회장의 내빈 소개·표창 등 시장·이종윤 회장 인사말·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 격려사)·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축사·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축사·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축사·박광온 국회의원 등 축사·정덕범 초대 회장 격려사·케익 컷팅·건배 제의·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1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황명선 논산시장(3선)은 1일 131번째 노동절인 오늘 택배 및 배달·환경미화·콜센터·대중교통 등 필수노동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조기접종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건의했다고 밝혔다.황 후보는 “필수노동자들은 열악한 노동환경 및 대면노동의 위험성으로 감염예방에 대한 강도 높은 책임을 부여받고 있지만, 정작 국가로부터 방역과 안전은 충분히 보장받지 있지 못하고 있다”면서 “다행히 지난 4월 29일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지원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한 만큼 택배 및 배달·환경미화·콜센터 업무·대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9일 이수의(초선, 다선거구) 부의장이 보건의료, 돌봄, 환경미화, 운송·배달 종사자 등 분야에 종사 중인 필수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 부의장은 “우리 사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점점 비대면 사회로 전환되고 있지만 누군가는 보건의료, 환경미화 등의 분야에서 대면업무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이런 사회 변화 속에서 소중한 일상을 위해 대면업무를 묵묵히 수행 중인 필수노동자 여러분께 시민 모두를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피력했다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27일 코로나19 사태 속 비대면 사회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면노동을 할 수 밖에 없는 필수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 29일 염태영 수원시장이 첫 시작을 한 이래로 릴레이 형태로 진행되고 있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서 맹정호 서산시장과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된 이 의장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전무후무한 코로나19 상황에서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이런 현실에서도 보건의료, 돌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위원장 홍영표 의원, 이하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6일 세종 싱싱문화관에서 첫 간담회를 개최하고, 세종시가 새로운 대한민국의 비전을 만들 수 있도록 세종의사당 건설을 넘어 국회 이전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지방자치를 위해 설치한 민주당 내 상설기구로 홍영표 위원장과 지방정부 4대 협의체 회장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간담회에는 지방정부 4대 협의체의 송하진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전북지사)과 김한종 전국시·도의회의장 협의회장(전남도의회 의장), 황명선
이변은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에 이낙연(5선, 서울 종로) 의원이 선출됐다.더불어민주당은 29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상 초유의 언택트 전당대회로 지도부를 선출한 결과 기호 1번 이 의원이 60.7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당 대표에 당선됐다.이 신임 대표는 총 재적 대의원 16,270명 중 15,081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투표율 92.69%를 기록한 대의원 투표에서 8,627명(57.20%)의 지지를 받았고, 권리당원에서는 208,765명(63.84%)의 지지를 획득했으며, 국민여론조사 64.02%와 당원여론조
'2019 제2회 지역에너지전환 전국포럼'이 27일 대전 대덕구 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에너지전환, 지역에서 협력으로’라는 주제로 개최했다.지난 3월 수원 이후 대전 대덕구에서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지방정부협의회 지자체장과 중앙정부 및 시민사회 관계자 등 약400여 명이 참석으며, 지역에너지전환을 위해 정부·시민사회가 함께 에너지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본격화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지금까지 지역에너지전환은 지역 내 재생에너지 확산과 이를 통한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들 위주로 논의돼 왔으나, 이번